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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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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해당되는 글 631건

2007.02.16 일곱째날 - 삿포로 역 지하상가
2007.02.16 일곱째날 - 눈이 펑펑. 홋카이도 대학이었던가
2007.02.16 일곱째날 - 아침식사
2007.02.16 일곱째날 - 삿포로 숙소, 아침, 이제 눈이 지겨워.
2007.02.14 20세기 소년 완결
2007.02.14 여섯째날 - 숙소로 돌아와 즐긴 야참
2007.02.14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7
2007.02.14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6
2007.02.14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5
2007.02.14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4
2007.02.14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3
2007.02.14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2
2007.02.14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1 _ 스스키노의 빙상들
2007.02.14 여섯째날 - 홋카이도 명물 칭기즈칸 요리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10
2007.02.14 여섯째날 - 기린 포크레인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9
2007.02.14 여섯째날 - 또다시 보이는 어설픈 한글어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8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7 _ 스스키노의 빙상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라면 - 만류 라멘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먹거리 공간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6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5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아가씨
2007.02.14 여섯째날 - 콘 초콜릿 시식코너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4
2007.02.14 여섯째날 - 지나가던 유치원생들에게 막자당하다
2007.02.14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현장 3
2007.02.14 여섯째날 - A message to us from Hokkaido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41

일곱째날 - 삿포로 역 지하상가

특이한걸 좋아한다는 나였지만, 차마 지갑에 손을 댈 수 없을정도로 기괴한 아이템을 팔던 한 상점과
사고싶었지만 충격을 받은후 멍한상태에서 차마 구입못한 왕관 쓴 흑돼지.
9시에 상점문이 닫힌다고하니 저녁때 다시 와보리라.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38

일곱째날 - 눈이 펑펑. 홋카이도 대학이었던가

아.. 눈 싫어 진짜 정말 진심으로.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37

일곱째날 - 아침식사

닭가슴살 샐러드 + 유자소스
메론빵. 메론빵은 소보루에 설탕을 뿌려놓은듯. 그다지 맛이 없다.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35

20세기 소년 완결

완결이 났구나 꽤나 오래전에.
하지만 번역본이 아니면 난 멍~한걸.
생각보다는 빨리 완결되었다.
한글판 정식발매가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사실 아직 읽보진 못했지만, 그 전의 내용이 거의 생각나지 않기에
언젠가, 처음부터 완독 해줘야겠다.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4:14

여섯째날 - 숙소로 돌아와 즐긴 야참

생귤 꼬모
카레맛 라면.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4:12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7

2분여간 조명을 쏴줬다. 바로 흩어지는 사람들 ~_~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3:22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6

원래는 이 광장의 주요 볼거리였을 두사람의 동상이 안타까워보였다.
마음에 들었던 개+고래+배는 마음껏 펑펑찍어댔다.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3:19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4

오후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젠 지겹게 느껴질정도로 많이 온다.
눈안온다고 욕했더니, 이젠 너무 많이와.

미르히 홀스타인씨 또 등장.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3:10

여섯째날 - 어두워진 삿포로 눈축제 현장 1 _ 스스키노의 빙상들

조명을 비춰주니 대낮의 그것보다 훨씬 보기 좋은 느낌.
가라오케도 있고 술집도 있다. 술집아가씨 이쁘다며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좀처럼 완쿤과 나 쪽을 바라보지 않아서 안타까워했었다.
참이슬을 보고 놀랬다.

정리하기, 손떨린걸 추려내기 벅차서 그냥 올린다.
안그래도 손 떨리는데 추워서 더 떨렸다. 덜덜덜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2:35

양고기요리다. 한화 16000정도에 마음껏 양고기를 구워먹는 뷔페식.
무식한 점원이 시계 잘못보고 20분여동안 고기를 공급해주지 않았고,
난 그동안 배가 불러버렸다.

점원 귀여워서 그이 그이~ 그러다가 고기 안갔다주니까 뭐야 저놈. 고기 왜안줘.
시계를 잘못봤다는걸 알고부턴. 저거 바보같은게 시계도 제대로 못봐.

홍쿤 : 디엔드 디엔드?
점원 : (시계를 가리키며. 가위표를 그려보인다.)
홍쿤 : (자신의 디지털 시계를 보여주며 시간이 남았음을 호소한다.)
점원 : (자신의 시계를 가리키며 가위표를 그린다.)
점원 : (다시한번 시계를 보더니 뭔가 깨달은듯) 아!
점원 : (OK사인을 손가락으로 표시한다.)

말이 안통하는게 답답할땐, 식당에 와서 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