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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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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20:34

여덟째날 - 지루한 열차여행

밤새 야간열차를 타고, 새벽부터 15분, 10분 차이로 열차를 세번인가 갈아타고 오사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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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9:54

일곱째날 - 오타루의 편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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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연어토막과, 곰맥주, 홋카이도 한정 맥주일려나? 그다지 먹고싶진 않았다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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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48

일곱째날 - 오타루의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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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다. 엄청 넓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초라해서 실망.
운하 한편에서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눈축제를 준비하는듯, 설상에 망치질, 삽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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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46

일곱째날 - 오타루, 오겡끼데스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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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의 주 촬영지였다는 오타루, 사실 러브레터 안봐서 모른다...
여기도 눈은 하염없이 펑펑.

풍경을 찍으려다가도, 2.8인치의 자그마한 화면에 느낌있는 아가씨가 보이면 바로 옮겨서 찰카닥.
원색의 바지가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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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43

일곱째날 - 홋카이도 명물 수프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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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치킨치즈카레. 완전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쏘쏘.
많이 못먹을 느끼한 걸 왜 난 오늘도 주문했을까. 물론 느끼함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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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38

일곱째날 - 눈이 펑펑. 홋카이도 대학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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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 싫어 진짜 정말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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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6:35

일곱째날 - 삿포로 숙소, 아침, 이제 눈이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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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2:35

여섯째날 - 홋카이도 명물 칭기즈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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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요리다. 한화 16000정도에 마음껏 양고기를 구워먹는 뷔페식.
무식한 점원이 시계 잘못보고 20분여동안 고기를 공급해주지 않았고,
난 그동안 배가 불러버렸다.

점원 귀여워서 그이 그이~ 그러다가 고기 안갔다주니까 뭐야 저놈. 고기 왜안줘.
시계를 잘못봤다는걸 알고부턴. 저거 바보같은게 시계도 제대로 못봐.

홍쿤 : 디엔드 디엔드?
점원 : (시계를 가리키며. 가위표를 그려보인다.)
홍쿤 : (자신의 디지털 시계를 보여주며 시간이 남았음을 호소한다.)
점원 : (자신의 시계를 가리키며 가위표를 그린다.)
점원 : (다시한번 시계를 보더니 뭔가 깨달은듯) 아!
점원 : (OK사인을 손가락으로 표시한다.)

말이 안통하는게 답답할땐, 식당에 와서 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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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00:24

여섯째날 - A message to us from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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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가이도에서 우리들에게 메시지.
허허허.. 그래 혹가이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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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2. 17:52

넷째날 - 강풍으로 인한 열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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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9km 의 강풍으로 열차가 모두 지연되었다고 한다. 3시부터 마비된듯.
방송에선 알수없는 일본어만 흘러나오고. 뭔소린진 모르고, 오네가이 오네가이만 들린다.
기다려 달라는 거겠지.
이런식으로 일정이 꼬이고 꼬이면 한국에 못가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면서..

결국 도쿄에서 하루 더 묵고, 그다음날 홋카이도쪽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사고도 있었고, 도쿄파와 오사카파의 조폭 싸움도 있었다던가..
여행엔 시련이 있어줘야 하긴 해. 푸힛 (무사히 돌아왔으니 이런소리도 할 수 있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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