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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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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질/음식 2009. 7. 23. 11:36

오늘의 알코홀 - 뢰벤브로이, 머드쉐이크

오늘의 맥주 코너가 변태 보드카 덕분에 오늘의 알코홀로 바뀐다.

걍 커피같다. 알코홀도 4%밖에 안들어있다.
나름 술이니까 많이 먹으면 취할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커피맛밖에 안난다.
그것도 아주 달달한 커피.


탄산이 그리 강하지 않고 구수한맛도 많지 않은 걍 쌉싸름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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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질/음식 2009. 4. 10. 10:06

오늘의 맥주 - 하이네켄,크롬바커,빅토리아비터,산미구엘,포엑스,코로나




한마디 평
1. 하이네켄 : 병 생긴 것 부터. 청량감이 넘치게 생기지 않았는가. 특별히 멋진 맛은 아니고 시원하다.
2. 크롬바커 : N;그냥 맥주맛이네. J;그냥 치킨집 호프 맥주 같아. 국산 맥주들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다.
3. 빅토리아비터 : 호주에서 제일 잘팔린다고 하는데 싱겁다.
4. 산미구엘 : J; 밋밋해. N;느끼해. I;맛있는데?
5. 포엑스 : N;달다. J;다네.
6. 코로나 : J;맥주맛이 안난다. N;레몬을 띄워야하는데.

셋이서 아홉병.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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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질/음식 2009. 4. 6. 21:14

오늘의 맥주 - 호가든 Hoegaarden


원래는 벨기에산 밀맥주인데, 내가 먹은건 오비에서 만든 일명 '오가든' 이다.
 맥주의 구수한 맛보다는 시큼하고 상큼한 향이 나는데,
오렌지껍질과 커리앤더라는 풀, 살아있는 효모가 호가든만의 독특한 향과 맛을 만든다고 한다.
 목넘김이 아주 부드럽진 않고 시원하게 넘어가는데, 뒷맛이 약간 쌉싸름하다.
육각인지 팔각인지 호가든 전용 컵에 흔들어가며 따라 먹어야 호가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뭔진 모르지만, 컵 하나 사야하나보다.
어쨌든 컵이 없으니 적당히 먹다가 흔들어서 먹으니, 시큼한게 목구멍에서 올라오는 기분은 드는데,
 실제로 그런건지, 그렇다니까 그런건지 (플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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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19:54

일곱째날 - 오타루의 편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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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연어토막과, 곰맥주, 홋카이도 한정 맥주일려나? 그다지 먹고싶진 않았다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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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11:40

여섯째날 - 삿포로 눈축제 먹거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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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공간이라니 -_-;;; 단어 조합이 어색하지만, 두뇌회전이 느려져서 원.

게딱지를 구워서 700엔인가에 팔고있었는데 엄청 먹음직스러웠었다. 사람들 줄 엄청 길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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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00:03

다섯째날 - 숙소에 돌아와 다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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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루빠에 못간 한을 풀기위해.. 라기보단 으레이 사다먹는 맥주.

북쪽의 직장인(술이름 멋지다.)이라는 맥주 맛있었다. 삿포로 한정판!!
땅콩,크래커등이 들어있는 깡통 마른안주. 양 너무 많다고 투덜거리면서 먹다보니 어느새 동났다.
빨간 매콤한 과자 맛있었다. 계속 먹으니 질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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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4. 00:00

다섯째날 - 하코다테 삐루빠- 맥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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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북에 있던 곳이기에 사진한방. 들어가진 않았다. 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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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2. 17:57

넷째날 - 또다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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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 에비스 흑맥주. 별로였어.
나머지둘은 순수 맥주가 아닌, 25% 내에서 다른걸 섞어만든다는 싼 맥주. 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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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2. 00:11

셋째날 -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사실은 맥주를 시음해보고자 왔지만, 역시 가방속 책자따위는 무시하고 빨빨거리며 돌아다닌터라.
눈에 보이는것만 감상하고 돌아왔다.

스카이워크라고 불리던 저 레일들, 난간에 팔을 걸치고있으니 에스컬레이터에선 느낄수 없던 요철이 있다.
팔을 자극하는 느낌이 좋아 쭉- 기대고 다녔다.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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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1. 10:52

첫날 - 시원한 맥주

맥주와 마른안주들.. 아사히 프라임타임이 내꺼! 맛있었다. 헤에-
마지막 샷은 다 먹고 정리도 안하고 시체화되어가기 전 한컷. 엉망이야.

아, 그리고 저 코타츠 안엔 양말들과 속옷이 말라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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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0. 11:04

출발 - 선상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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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계획했던 턱시도에 와인 (푸하하) 과는 거리가 멀지만, 맥주와 족발,소시지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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