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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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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나 2011. 12. 5. 20:44

사랑니 제거


지난 11월 27일 일요일 경부터 오른쪽 사랑니가 아프기 시작했다.

바쁜 회사일로 약간의 스트레스와, 조금은 과중된 업무로드로
가끔씩 앓던 사랑니쪽 염증,통증이 약해진 몸을 타고 올라온 것 같았다.

일요일은 주말이라 어쩔 수 없었고, 월요일 화요일도 뭔가 회사일이 무척 바빠서
(수요일까지 해결해야만 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병원에 가지 못하고 11월 30일 수요일까지 지지부진하게 끌어왔다.
수요일엔 도저히 못참고 점심무렵 진통제를 하나 먹었지만.. 소용이 없어
오후 세시즈음 내가 할 일을 마무리 지어두고, 팀장님 허락을 구해 병원에 다녀왔다.

역시나 염증이 발생한 상태였고, 간단히 염증치료를 하고, 사랑니 발치 예약을 잡았다.
양쪽 아래 사랑니 모두 뽑아야 하는 상태였는데, 오른쪽은 아파서, 왼쪽은 거의 70~80도가량 누워있었다.
우선 아픈쪽 부터 뽑기로 하고, 약을 받아 왔다.

수요일 저녁께부터 진통제와 소화제와 염증약을 먹었는데 도통 통증이 가시질 않았다.
목요일.. 금요일까지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채였는데, 토요일쯤 통증이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일요일부터는 거의 아프지 않았고, 붓기도 빠진 것 같았다.
붓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잇몸 절개가 많아져서 아무는데 오래 걸린다던데 다행이다.

그렇게 오늘 월요일. 약속했던 시간에 맞추려, 회사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퇴근해서
사랑니 뽑은 다음에 뭔가 먹지 못해서 배고플 것을 우려해서 빵하나와 커피 한캔을 마시고,
사랑니 뽑은 자리가 아물기 전 마지막 전체 양치질을 하고, 병원에 갔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10분쯤 기다린 후에 수술..실로 이동했다.
발치전 동의서를 작성하고, 마취 연고를 발랐는데.. 맛없다.
침이 계속 고여서 뱉어내는데, 침이랑 섞여서 입안에 퍼져서 그런지 입안 전체가 마비된 듯한 느낌이 싫다.
잠시 후 의사선생님이 와서 마취를 해주는데, 걱정했던 것 보다는 아프지 않았다. (주사맞기 너무 싫어!!)
소독을 거치고, 다시 소독약을 뱉어내는데 역시나... 맛없다.
입안에 들어가는건데 좀 맛있게 만들 순 없나 싶다.

얼굴에 덮개를 씌우고 발치 시술에 들어갔다.
이게 싫다 정보의 차단.
사실 보고 있으면 더 무서울 수도 있지만.. (뾰족한 도구들이 눈앞에 왔다갔다 한다면)
오직 소리와 마취되어서 어렴풋한 감각만 입는 구강내의 느낌으로 진행상태를 가늠해야 하는게 싫다.

오른쪽 아래, 윗니를 오늘 하루에 뽑기로 했다.
아랫니부터 뽑았다.
뭔가 깔짝깔짝 하더니 아프세요? 묻는데 뭐했는지도 몰라서 "에에" 라고 대답했는데,
이때 잇몸을 찢었던 것 같다.
이후, 치아를 들어올리는 듯한 느낌은 나는데 잘 안되는 모양이다.
한번인가 뚝 끊어지는 소리가 났는데, 이가 나오진 않는듯.
드릴로 치아를 절단하기 시작하는데 이 위잉 하는 소리가 자극적이다. (모두가 싫어하는 소리이기도 하고)
여하간 드릴질을 몇번 하고, 또 뭔가 들어올리는듯한 느낌이 몇번 나더니
뚝 하는 소리르 두어번 듣고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 나는가 싶더니 발치가 끝났다고 한다.

치아를 뽑아낸 구멍에 콜라겐덩어리를 넣어 메꿔서, 음식물이 끼이거나, 출혈을 좀 줄여주는 시술이 있다고 해서
그냥 해달라고 했는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추가 비용이 꽤 들어갔다.
사실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 있으신가?

아랫니에 비해서 윗니는 그냥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 몇번 나더니 짧은 뚝 소리와 함께 빠져나왔고
소독을 하고, 아직 남아있는 염증을 치료한 다음 치료가 마무리 되었다.
얼음팩을 하나 받고, 주의사항을 받은 다음에 퇴원했다.

마취가 세시간에서 네시간정도 지속된다고 하기에, 마취 풀리기 전에 잠들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약국에서 약을 타다가 집에 왔을때가 마취한 후로 한시간 십분쯤 되었을 때였는데...
잠깐 앉아서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벌써부터 욱신욱신 거려온다..

거즈는 간호사가 말해준대로 한시간쯤 지난 다음에 뱉어냈는데,
그 전에 약을 먹으려고 물을 마시다가 삼킨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었다.

글쓰는 지금은 세시간쯤 지난 뒤인데 한시간 반쯤부터 두시간 사이까지가 몹시 아프다가
그다음부터는 그렇게 아프지 않다.

우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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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공대딩 2011. 2. 28. 18:45

졸업



직장인과 학생사이의 애매한 입장에 한동안 끼어있다가,
2월 24일부로 졸업, 학생신분을 드디어 탈피했다.

공학인증이니 뭐니 이수하느라 마지막 학기까지 전공과목을 들으면서도
아무런 코치없이 나름대로 커리큘럼을 따르다보니 졸업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졸업식날 하나둘 늘어나는 꽃다발을 보니까
학교생활을 헛하진 않았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빛나는 졸업장을 손에 들고 보니 이게 4년동안 웃고 울.. 웃으며
고생... 즐겼던 결과물인가 싶어 묵직하더라.

여튼.. 이제 공대딩카테고리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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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직딩 2011. 1. 22. 22:52

D+22



1월 17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째 출근을 했다.
이런저런 교육만 받고 있어서, 일이 힘든지는 모르겠다.
회사 사람들이 다들 호인이라서 일은 힘들어도 사람은 힘들지 않을 것 같다.
첫날부터 다소간 사고가 있긴 했지만, 씩씩하게 다니고 있다.
일찍 일어나기가 가장 힘든 것 같지만,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며 극복하고 있다.
어딜가나 졸린게 큰 문제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꾹 참는다.

어제인 금요일엔 우리 사업부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러 산행을 갔다.
등산화가 없어서 그냥 평소 신던 스니커즈를 신고 갔더니 아이젠을 껴도 흘러내려버린다.
산세가 험하진 않았지만, 눈이 많이 쌓여있어 넘어지지 않으려 긴장하며 걸었더니 발목이 시큰거린다.
아, 물론 신발 밑창이 평판이다보니 봉산탈춤을 몇번 추긴 했다.


그렇게 교육만 받으며 일주일을 보냈는데 주말이 너무나 반갑다.
푹 쉬고 다음주에도 잘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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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10. 9. 29. 19:29

충치 예방법


어젯밤 문득 생각났음.

단걸 먹으면 충치가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세균들이 단걸 좋아한다는거니까

단걸 끊임없이 공급해주는거야
그럼 단거 찾아 모였던 세균들이 내 치아를 공격하지 않고
단것만 계속 탐닉하게 되는거지.

초콜릿,사탕.. 단 음식 제공을 멈추지 않는다면 충치가 생기지 않는거야.

좋아하는 달달한것도 마음껏 먹고 충치도 예방하고! 우와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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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10. 4. 8. 22:25

비주월드 블리츠 개인기록



세계적으로 유명한 퍼즐게임인 Bejeweled를 Nate의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한다.
컴퓨터 뿐 아니라 엑스박스, 아이폰까지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기라면 어디든 있댄다.
매주차별로 친구들과의 랭킹을 초기화해서, 계속해서 경쟁을 시키는 몹쓸 게임이다.

저정도 점수면 이번주는 상위권 랭크 되어있지 않을까나.. 눈아파서 이제 그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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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10. 1. 31. 20:15

치킨야끼소바



간밤에 먹다남은 치킨을 처리하고자 정체도 알 수 없고 기원도 알 수 없는 치킨 야끼소바를 제조해보았다.
남아있던 건 순살 후라이드 치킨조각 몇개와, 냉장고의 양파 1/4토막과 동해바다를 건너온 야끼소바 학교.

치킨을 적절한 한입크기로 슬라이스해두고, 양파도 먹음직한 크기로 썰어낸 다음,
후라이팬에 적절한 양의 기름을 두르고 치킨과 양파를 쏟아부어 볶아준다.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뒤늦게 후드를 켜서 방안에 연기가 가득차는 걸 방지한다.

소바면을 하나 뜯어서 넣고, 소스를 적절히 부어가며 굳어있던 면을 푼다.
면에 소스가 질척하게 묻도록 휘휘 저어가며 면을 익히는데 치킨의 튀김옷이 기름을 다 먹었다.
면 색깔이, 예전 돼지고기 목살 따위로 제조했을 때보다 훨씬 연하다.

대충 익었다 싶으면 접시에 옮겨담고, 먹는다.

제조시간 10분 이내의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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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10. 1. 24. 22:17

이별여행 같이 가주는 남자.


친구가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남자친구 줬던 선물 돌려받고
받은 선물 포함해서 팔아먹고
여행자금이 마련되면

같이 이별 여행을 떠나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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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10. 3. 21:01

말벌집 제거

추석이라 할머니 댁에 갔더니 처마밑에 기묘한 형태의 엄청 큰 말벌집이 보였다.

내 손바닥이라도 들이대서 크기비교를 하고 싶지만. 엄두를 낼 수 없었다는 ㅋ

(삼촌 카메라로 찍었는데 화질을 제일 낮게 설정해놓으신득. 처마밑이라 광량도 부족해서 아쉬운 사진. ㅠ)

 
어떻게 저지경이 될 때까지 발견을 못하고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손자 손녀 아들래미들 모여있는 김에 제거하고자, 막내삼촌 친구분을 불렀다.

벌집제거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신지 갖춰온 장비 (복장만..) 는 철두철미했다.

바지 두벌, 웃도리 두벌, 안전장화...


지켜보시던 친척분들이 다들 옷입는데 하루종일 걸린다며 핀잔을 주시던데
안전이 최고일뿐더러,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할만큼 갖춰줘야 겁먹지 않고 신속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위치선정 Fail... 팔이 안닿는다. 근처 경로당에 가서 사다리를 빌려온 뒤 작업 재개.



불붙은 에프킬라를 든 파이어뱃을 상상했지만, 전문가의 손길에 그런 화려함은 없다.
후두둑 후둑 뜯어내버리는 호쾌한 손놀림에 순식간에 작업종료.

아래로는 뜯어놓은 벌집에 조심스레 다가가서 마쿠마쿠 찍은 사진






벌 한마리 한마리가 굵직굵직하니 무섭게도 생겼다.
비닐 물어뜯고 나올 수도 있다고해서 후다닥 찍고나서, 도망가버렸다.

말벌집 + 애벌레 + 말벌로 술을 담그면 고혈압이랑 당뇨에 그렇게 좋다던데..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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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나 2009. 9. 8. 23:56

타로카드 - 생길까요?



그래서... 생기는거에요... 안생기는거에요..

윗 타로카드놀이의 쏘스는 http://luckcp.internetzone.qook.co.kr/megazone/tarot/love_form.asp 
메가패스 회원 가입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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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나 2009. 9. 8. 18:28

바람기테스트



난 그다지 바람둥이라고 자부하지 않아 OTL


글자가 작아서 안보인다면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570D214AA62385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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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8. 28. 19:09

1000PCS 퍼즐 - 생명의 나무 (2)




왼쪽의 세모세모와 오른쪽의 동그라미동그라미 부분 다 맞춰간다. 여기까진 쉽다.


위의 두 컷 찍을때의 전체 모습. 가운데 나무도 특징이 있는 부분은 그림과 대조해가면서 맞춘다.


이제 그다지 특징 없는 소용돌이부분만 잔뜩 남았다. 박스에 잔뜩 담아놓고 하다가
앞면이 보이도록 바닥에 깔았다. 집안은 그냥 난장판.

그리고 나서는 작업 과정을 찍지 않았다.
조각 모양 별로도 나누어보고, 미묘한 배경 색 차이로도 모아보고, 나뭇가지 색깔로도 분류해가며 별짓을 다했다.
아, 윗 사진에서 박스 안에 들어있는게 우측 하단의 소용돌이로 추정되는 색이 진한 나뭇가지 블럭이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고 완성샷이다.


조명 덕분에 하단이 번쩍여서 각도를 바꿔서 다시 찍었다.
월요일에 시작해서 금요일에 끝났으니 5일, 4일 2시간 동안 맞추었다.

집중력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 몇조각 맞추다가 딴짓하다해서 오래걸렸는데,
꾸준히 앉아서 맞춘다면 하루 3~4시간씩해서 이틀정도면 맞출 수 있을 듯하다.

소용돌이 덕분에 꽤 높은 난이도의 블럭이 아니었나 싶다.
소용돌이가 오른쪽으로 도는지 왼쪽으로 도는지 봐가면서 맞추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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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8. 26. 14:40

1000PCS 퍼즐 - 생명의 나무 (1)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성인용 퍼즐이다.
어릴적 공룡퍼즐을 열심히 맞췄던 기억이 나는데..
밑에 깔린 홈이 파인 판때기와 테두리가 없다는게 큰 차이인듯.
뭐 그것보다는 조각의 개수부터..


개봉샷.. 이랄까. 퍼즐전용 유약과 알 수 없는 스펀지 한 조각과 퍼즐 봉지..


테두리가 될 조각들만 우선 따로 모았다. 한쪽이 평평한 조각들.


맞추기 시작. 아래쪽은 그래도 특징이 있는데 위쪽과 좌우는 그냥 소용돌이 나무다.


이게 3~4시간쯤 맞췄을 때의 사진인가..
좌,우에 있는 세모세모와 동그라미동그라미들은 맞추기 쉬워보이는데
그걸 맞추고 난 다음에 회오리 나무들을 맞출 생각하면 깜깜하다.

눈알이 팽팽 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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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공대딩 2009. 7. 1. 20:16

수치해석 MATLAB 열전달 Gauss Seidel, Jacobi, LU Decomposition


결과그래프


프로그램 코드
LU Decomposition.

Gauss Seidel 해법

Jacobi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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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나 2009. 6. 30. 11:07

연애심리 테스트


가치관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는건.. 제멋에 산다는건가? 맞는 것 같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건 제약이 많아서 안될 때도 많은 듯 하다. 내 마음대로만 살 순 없는 세상이니까.
우왕.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는건 정말 극도로 싫어한다. 이걸 가치관이라고 하면 맞는 말이지만,
평소 삶에 대한 내 가치는 주로 '즐거움'이라, 항상 가치관의 충돌이 일어나겠다.
나 하나 즐겁다고 남에게 피해 주는건 또 싫으니까..

애인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절대 눈 돌리지 않을거란 보장은 어떻게 하는거지..
민폐 안끼치고 몰래 요령껏 잘 하면 할 것 같은데 현실은...

요즘은 가볍게 접근하는 상대가 더 좋던데, 연애 세포가 다 퇴화해버렸나..
이 나이 먹고 낯설이가 심하긴 하지만, 그것도 상대방에 따라서 달라지는 편,
상대방이 머뭇거리면 나도 머뭇거리고 상대방이 쿨하면 나도 쿨하게.

이성관계가 복잡한걸.. 느끼는건가.. 알아채야하는 거 아냐? -_-
내 모든것을 다 준다니.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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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6. 26. 02:03

6월 23일, 신입생 모델로케트 추가 발사회


어떻게 하면 스크롤의 압박을 견뎌내며, 보기좋게 포스팅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두개씩 묶어버렸습니다. 지난 발사회에서 불의의 사고로 행사가 중지되어, 당일 쏘지 못했던 로케트들을 종강파티 식전행사로 쏘아올리게 되었습니다.

바람이 적게 불고, 운동장에 사람들도 별로 없었기에, 지난번 보다 좋은 환경이었다 할 수 있겠네요. 모델로케트는 동체의 무게가 그렇게 무거운 편이 아니기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하늘 높이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는 로케트가 많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안전하게 회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낙하산 설계를 조금은 수정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낙하산 줄이 너무 길다던가, 짧다던가.. 낙하산 크기도 원래는 계산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최근엔 적당한 크기로 만드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낙하산이 펼쳐져서 내려오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건 안타깝지만, 너무 작아서 찍기가 쉽지 않았네요. 사진에 찍힌 네기의 로케트 외에도 세기 정도 더 쏘아 올렸던 것 같은데, 귀찮아서 못찍었네요. 그래도 나름 기념할만한데, 사진이 없는 로케트의 주인인 후배님들에겐 조금 미안하기도 하지만.. 필요하면 본인들이 찍었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썰. LX2의 노이즈 억제능력은 참으로.. 안타깝군요.
필름카메라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간다고들 하는데. 아쉬운건 아쉬운거죠.
최대망원이 4.4배줌까지 나오더군요 (화질을 약간 떨어뜨린 상태에서)
아주 가끔씩, 기변 생각이 나긴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얇은 지갑이 지름신을 물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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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공대딩 2009. 6. 23. 11:58

전산제도 Siemens Unigraphics NX (UG NX6) 기말고사



대망의 기말고사 시험물이다.
중딩때 손으로 그리던 제도를 할 때부터,
군대가기전 Think Design프로그램을 다룰 때,
이번에 UG NX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까지..
제도를 하면서 시간이 모자란 건 처음이었다.

마지막에 급히 서둘러서 하느라 치수기입이 엉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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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5. 26. 00:31

인하로케트연구회 신입생 모델로케트발사회.


로켓이 표준어라고들 하지만, 우리 동아리에서는 통상적으로 로케트라는 표현을 씁니다.
모델로케트는 만들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50센티미터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직경은 동아리방에 굴러다니는 파이프의 굵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죠.

우선 사진을 한장 볼까요.
이번 발사회에는 09학번 신입생들이 처음으로 만든 로케트를 가지고 나섰습니다.

앞에 보이는 박스 (흡사 구급용박스 같기도 하네요) 안에는 로케트의 점화를 위한 회로장치가 들어있고
안전을 위해 박스 오른편으로 보이는 와이어를 통해 20미터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점화를 합니다.
덕분에 줌 성능이 그리 좋지도 않은 카메라를 들고 최대한 줌인 했더니 사진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연기가 피어오르는게 막 날아오르기 직전입니다.
삼각대를 지면에 고정하고, 연결된 철사와 로케트 날개 옆에 붙은 빨대를 이용해 궤도를 정하고 발사합니다.
그때 그때 바람의 방향과 속도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각도를 잘 조절해야 높이 날으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번 로케트들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로케트의 무게와 사용하는 엔진타입에 따른 추력에 따라
로케트가 올라가는 고도가 많이 차이나는데, 이번 발사회에서는 모두 C타입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A타입부터 판매되는데, 우리 동아리에서는 모델로케트에 보통 B~C타입엔진을 사용합니다.

다시 사진 한장을 더 꺼내보죠.

아~ 멋지게 날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초중딩 시절 만들었던 물로켓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입니다.
가끔 대학교에서 로케트 동아리 참여중이라면, 물로켓 아니냐며 비아냥거리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연기에는 성냥냄새가 섞여있어 좋습니다. (성냥 타는 냄새가 그리도 좋은..)
좀 더 전문적으로 엔진의 재료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그건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하죠.

로켓의 몸체는 종이로 만듭니다. 소포지라고 부르는 (정식명칭인지는 모르겠지만) 똥종이로 만드는데요.
몰드라고 부르는 쇠파이프에 신문지를 감고, 물풀을 이용해 45도 각도로 차근차근 말아갑니다.
또 그 위에 수직하게 물풀을 발라가며 차근차근 말아가죠. 말아가면서 전기다리미로 다림질을 해주는데,
다림질을 꼼꼼하게 해 줄수록 물풀이 굳어가며 몸체(지관이라고 말합니다)가 단단해지는걸 느낄 수 있죠.
그렇게 일고여덟겹 말아주면 아주 튼튼하고 굵직한 녀석이 손에 쥐어집니다. (저만 흐뭇한거겠죠)
사실 고도를 높이기 위해 종이 겹수를 줄일 수도 있지만, 가벼우면서 단단하기란 참 힘든 일입죠.

다시 한장 더 사진을 보죠.

뿜어져 나오는 불꽃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위의 로켓은 나무를 주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만... 애매하죠?
앞의 초록색 부분을 노즈콘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지만, 우리는 격파용 합판으로 만듭니다.
바람을 직접적으로 받기때문에 유선형으로 디자인해주어야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죠.
뾰족한 원추형부터 2차곡선의 형태를 띄는 파라볼릭형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대체로 둥근코로 만듭니다.

지관은 몰드에 말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텅 비어있는 상태죠. 그래서 윗부분에 안전한 로케트 회수를 위해
낙하산 등의 회수장치를 넣고, 아래쪽에는 엔진을 고정할 수 있는 엔진 마운트가 들어가게 됩니다.

위의 로켓은 낙하산을 초록색으로 디자인해서, 낙하할 때 낙하산이 펴지면 아름다운 나무 한그루가 됩니다.
... 라는 컨셉이었지만,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버려서 확인 할 수가 없었네요.

발사속도가 너무 빠른 관계로 궤적을 쫓아가며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볼게요!

마찬가지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로케트!

로케트 날개 아래로 구급상자로 연결된 전선이 보이시나요.
니크롬선에 화약을 묻힌 점화장치를 엔진 내부에 삽입한 상태로 삼각대에 거치해뒀다가.
위에서 언급했던 안전거리 밖의 스위치를 작동시켜 전류를 흘려주면, 니크롬선이 열받고,
덩달아 열받은 화약에 불이 붙으면, 덩달아 엔진에 불이 붙어서 로케트가 발사됩니다. 참 쉽졀.

날개는 얇디 얇은 나무조각으로 만드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보다 큰 소형로케트의 경우에는 보다 단단한 플라스틱 재료를 이용하지만, 모델로케트엔 나무로 충분합니다.
날개를 본체에 고정시키기 위해 이쑤시개 굵기의 나무를 이용하지만, 공기저항이 커지는 단점이 있죠.



두서없이 주절주절 썼네요.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글빨도 안받구요.

http://rocket.inha.ac.kr <- 우리 동아리의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아직 접속이 안됩니다만..^^;
로케트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제작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오셔요.
로케트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로케트 제작법 등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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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공대딩 2009. 5. 14. 18:13

전산제도 Siemens Unigraphics NX (UG NX6) 중간고사



각 부품들(1~7)과 조립파일(assembly)
나머지 부품들은 모두 간단한 형상이라서 쉬웠는데,
왠지 볼트의 테두리를 깎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고전했다.
테두리 깎는데만 30분.. 어쨌든 성공했다.

그리는 과정은.. 파일 열기만 하면 쉽게 알 수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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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공대딩 2009. 5. 12. 22:08

수치해석 MATLAB Bisection Method, False Position Method

 1. Locate the nontrivial root of the non-algebraic equation, sin(x)=x2, where x is in radians, using:

a) The bisection method, with an initial interval (0.5, 1). Perform the computation to achieve an approximate percent relative error εa to be within εa<2×10-4%. Estimate the number of bisection iterations required to attain a desired absolute error, Ea,d of 1.75×10-6.

b) The method of false-position, with an initial interval (0.5, 1). Perform the computation to meet the same requirement (εa<2×10-4%). For both methods, plot a true error, εt and an approximated error, εa (log scale) versus iteration numbers and discuss the rate of convergence.

주어진 방정식 ;



a) Bisection Method


출력데이터 (iteration number, xl, xu, ea, et)

0

0.50000000

1.00000000

1

0.75000000

1.00000000

100.00000000

100.00000000

2

0.87500000

1.00000000

14.28571429

14.45448044

3

0.87500000

0.93750000

6.66666667

0.19689385

4

0.87500000

0.90625000

3.44827586

6.93189945

5

0.87500000

0.89062500

1.75438596

3.36750280

6

0.87500000

0.88281250

0.88495575

1.58530448

7

0.87500000

0.87890625

0.44444444

0.69420531

8

0.87500000

0.87695313

0.22271715

0.24865573

9

0.87597656

0.87695313

0.11148272

0.02588094

10

0.87646484

0.87695313

0.05571031

0.08550645

11

0.87670898

0.87695313

0.02784740

0.02981276

12

0.87670898

0.87683105

0.01392176

0.00196591

13

0.87670898

0.87677002

0.00696136

0.01195752

14

0.87670898

0.87673950

0.00348080

0.00499580

15

0.87672424

0.87673950

0.00174043

0.00151495

16

0.87672424

0.87673187

0.00087021

0.00022548

17

0.87672424

0.87672806

0.00043511

0.00064473

18

0.87672615

0.87672806

0.00021755

0.00020963

19

0.87672615

0.87672710

0.00010878

0.00000793

E_a,d가 1.75*10^(-6)일 때 interation 횟수는

25

0.87672621

0.87672623

0.00000170 에서

25 이다.


b) False-Position Method


출력데이터 (iteration number, xl, xu, ea, et)

0

0.50000000

1.00000000

1

0.79568610

1.00000000

100.00000000

100.00000000

2

0.86490596

1.00000000

8.00316564

9.24349214

3

0.87512417

1.00000000

1.16762956

1.34822737

4

0.87651133

1.00000000

0.15826004

0.18273143

5

0.87669743

1.00000000

0.02122750

0.02451018

6

0.87672236

1.00000000

0.00284324

0.00328338

7

0.87672570

1.00000000

0.00038076

0.00044015

8

0.87672615

1.00000000

0.00005099

0.00005940



False Position Method 가 더 빨리 수렴함을 볼 수 있다.

,
신변잡기/주변 2009. 5. 2. 10:04

부처님이 우리동네에는 좀 과격하게 오시나보다. - 안동 지진

8시쯤 잘 자고 있다가
바깥이 환해지는 관계로 어슴푸레 깨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울렁울렁 하다가.
창문이 드르르르르르르르륵 진동을 하며 온 건물이 흔들렸다.

우왕 이게 지진이란 거구나..
저번에 집에 와있을 때도 지진 일어났댔는데,
그땐 자느라고 전혀 눈치채지 못했었다.

진해, 청주, 인천의 친구들에게
금방 지진이라는 것을 경험했다고 하니 아무도 믿지 않는다.

안동에만..... 쿵쾅거리며 오셨나보다

지진이라는 경험을 했지만...
난 꿋꿋하게 한시간쯤 더 잤다.


시간의 역순으로 위에 있는게 최근에 올라온 기사다.
맨 아래의 연합뉴스가 가장 빠르게 기사를 냈다지만, 지진 발생 20분쯤 후다.
안동이 지진의 진앙지였다니.. 후덜덜 규모 3.8이면.. 조금만 더 흔들어댔으면 사람들 멀미할 정도로군.

집을 돌아다니며 깨어지거나 떨어진건 없는지 확인했는데,
화분에 심어놓았던 노란 작은 꽃들이 우수수 다 떨어져있는 것 빼고는 피해는 없다.
,
신변잡기/주변 2009. 4. 24. 13:06

나도 네이버에 등록했다.



모놀로구로 신청했는데
모놀로9로 올라왔다
뭐 어쨌거나... 끼룩끼룩
시험기간인데.. 흐에엥
,
신변잡기/주변 2009. 4. 13. 09:21

여의도 벚꽃축제 - 국회의원님들 쌈움 하지 말자!


여의도 국회의사당쪽 벚꽃놀이 구간엘 다녀왔다.
이런저런일로 디지럴 캐머러가 없었던 관계로 폰카.
뭐 나름 잘나오는 듯 하다. ㅠㅠ
자동 Blur+색조조정+화사한 ....


국회의사당 동문부터 북문, 서문으로 이어지는 벚꽃축제 구간에서
동문쪽 국회 담장 안으로 도장찍기, 소망나무, 무궁화 모자이크 등 이런 저런 행사가 있었드랬다.


도장찍기 '大義' 라는 한자 문구와, 꽃 이라는 자유를 다룬 글귀를 A4에 판화로 찍어주는 행사였다.
참가자들이 할 일은 문지르는 것 뿐. 점심시간 되었다고 급히 마무리 해버렸다. 결국 내껀 없구나.


무궁화 모자이크 무궁화 그림에 핫핑크, 연핑크, 노란색 스티커를 붙여 모자이크 그림을 만드는 행사
쌩뚱 맞은 곳에 붙여놓으면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이 떼는 듯, 뗀 자국이 여기저기 보였다.


도장찍기 행사 국회의원님들께 소망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놓는 코너였는데,
취업시켜달라! 시험 잘보게해주세요! 라는 하느님에게 빌어야할 소원들이 있는 반면,
세계정복시켜달라는 어이없는 소원과. 꼬맹이들의 귀여운 소원들 - 뭐 갖고 싶다는 등..
일제고사 반대! 경제좀 살려달라! 비정규직을 잘 좀 봐달라! 는 글귀도 문득 기억 났다.

하지만 그 많은 소원 중에서도 특히나 싸움좀 하지 말라는 문구가 많았다.

왜 싸우는가에 대해 특강시간에 듣기도 했지만, 보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통일구호 이건 국회 담장 밖에서 하던 행사인데. 화환에 붙이는 띠 같은데다 통일 기원 문구를 적어 붙여놓았다.
소녀시대의 제시카일까? 아, 나도 제시카지?
,
신변잡기/공대딩 2009. 4. 2. 20:03

수치해석 MATLAB으로 exponential 값을 근사하라.


clear all

close all

b = 2; %구간 설정

m = 40; %구간개수 설정

degree = 5; %전개할 테일러함수의 항 개수

degrees = 5; %마지막으로 출력할 테일러함수의 항 개수 (degree보다 크다)

a = 0; %f(x-a) 의 a 값

delta_x = 2*b/m; %구간 사이의 거리

func = exp(a); %테일러함수 0째 항

eps_t = 0; %오차값 초기화

f_true = 0; %실제값 초기화

j = 1; %테일러함수 1항으로부터 시작.

while degree <=degrees

fprintf ('\ndegree : %d\n',degree);

fprintf ('----x값\t테일러함수값\t--실제함수값\t\t오차\n');

x=-b; %x 는 -b로부터

while x<b+delta_x %b 까지 계산한다.

f_true = exp(x); %실제값은 e^x

y=funct(a,j,x,func,degree); %각 x값마다 계산한다.

eps_t=(f_true-y)/f_true; %오차값 계산

fprintf('%2.4f\t%2.7f\t%2.7f\t%2.7f\n', x,y,f_true,eps_t);

%x값, 테일러함수, 실제값, 오차 출력

x = x+delta_x; %x를 증분 delta_x만큼 증가.

end

degree=degree+1; %다음항 계산분까지 출력 증가.

end

funct.m 파일 (funct 함수를 이용하기 위해.)

function y=funct(a,j,x,func,degree)

y=func;

while j<=degree

y=y+exp(a)/factorial(j).*(x-a).^j;

j=j+1;

end

end


결과

degree:1

x값

테일러값

실제함수값

오차

-2.0000

-1.0000000

0.1353353

8.3890561

-1.9000

-0.9000000

0.1495686

7.0173050

-1.8000

-0.8000000

0.1652989

5.8397180

-1.7000

-0.7000000

0.1826835

4.8317632

-1.6000

-0.6000000

0.2018965

3.9718195

-1.5000

-0.5000000

0.2231302

3.2408445

-1.4000

-0.4000000

0.2465970

2.6220800

-1.3000

-0.3000000

0.2725318

2.1007890

-1.2000

-0.2000000

0.3011942

1.6640234

-1.1000

-0.1000000

0.3328711

1.3004166

-1.0000

0.0000000

0.3678794

1.0000000

-0.9000

0.1000000

0.4065697

0.7540397

-0.8000

0.2000000

0.4493290

0.5548918

-0.7000

0.3000000

0.4965853

0.3958742

-0.6000

0.4000000

0.5488116

0.2711525

-0.5000

0.5000000

0.6065307

0.1756394

-0.4000

0.6000000

0.6703200

0.1049052

-0.3000

0.7000000

0.7408182

0.0550988

-0.2000

0.8000000

0.8187308

0.0228778

-0.1000

0.9000000

0.9048374

0.0053462

0.0000

1.0000000

1.0000000

0.0000000

0.1000

1.1000000

1.1051709

0.0046788

0.2000

1.2000000

1.2214028

0.0175231

0.3000

1.3000000

1.3498588

0.0369363

0.4000

1.4000000

1.4918247

0.0615519

0.5000

1.5000000

1.6487213

0.0902040

0.6000

1.6000000

1.8221188

0.1219014

0.7000

1.7000000

2.0137527

0.1558050

0.8000

1.8000000

2.2255409

0.1912079

0.9000

1.9000000

2.4596031

0.2275176

1.0000

2.0000000

2.7182818

0.2642411

1.1000

2.1000000

3.0041660

0.3009707

1.2000

2.2000000

3.3201169

0.3373727

1.3000

2.3000000

3.6692967

0.3731769

1.4000

2.4000000

4.0552000

0.4081673

1.5000

2.5000000

4.4816891

0.4421746

1.6000

2.6000000

4.9530324

0.4750691

1.7000

2.7000000

5.4739474

0.5067545

1.8000

2.8000000

6.0496475

0.5371631

1.9000

2.9000000

6.6858944

0.5662510

2.0000

3.0000000

7.3890561

0.5939942

degree:2

----x값

테일러함수값

--실제함수값

오차

-2.0000

1.0000000

0.1353353

-6.3890561

-1.9000

0.9050000

0.1495686

-5.0507345

-1.8000

0.8200000

0.1652989

-3.9607109

-1.7000

0.7450000

0.1826835

-3.0780908

-1.6000

0.6800000

0.2018965

-2.3680620

-1.5000

0.6250000

0.2231302

-1.8010557

-1.4000

0.5800000

0.2465970

-1.3520160

-1.3000

0.5450000

0.2725318

-0.9997667

-1.2000

0.5200000

0.3011942

-0.7264608

-1.1000

0.5050000

0.3328711

-0.5171038

-1.0000

0.5000000

0.3678794

-0.3591409

-0.9000

0.5050000

0.4065697

-0.2420996

-0.8000

0.5200000

0.4493290

-0.1572813

-0.7000

0.5450000

0.4965853

-0.0974952

-0.6000

0.5800000

0.5488116

-0.0568289

-0.5000

0.6250000

0.6065307

-0.0304508

-0.4000

0.6800000

0.6703200

-0.0144408

-0.3000

0.7450000

0.7408182

-0.0056448

-0.2000

0.8200000

0.8187308

-0.0015503

-0.1000

0.9050000

0.9048374

-0.0001797

0.0000

1.0000000

1.0000000

0.0000000

0.1000

1.1050000

1.1051709

0.0001547

0.2000

1.2200000

1.2214028

0.0011485

0.3000

1.3450000

1.3498588

0.0035995

0.4000

1.4800000

1.4918247

0.0079263

0.5000

1.6250000

1.6487213

0.0143877

0.6000

1.7800000

1.8221188

0.0231153

0.7000

1.9450000

2.0137527

0.0341416

0.8000

2.1200000

2.2255409

0.0474226

0.9000

2.3050000

2.4596031

0.0628569

1.0000

2.5000000

2.7182818

0.0803014

1.1000

2.7050000

3.0041660

0.0995837

1.2000

2.9200000

3.3201169

0.1205129

1.3000

3.1450000

3.6692967

0.1428875

1.4000

3.3800000

4.0552000

0.1665023

1.5000

3.6250000

4.4816891

0.1911532

1.6000

3.8800000

4.9530324

0.2166415

1.7000

4.1450000

5.4739474

0.2427768

1.8000

4.4200000

6.0496475

0.2693789

1.9000

4.7050000

6.6858944

0.2962796

2.0000

5.0000000

7.3890561

0.3233236

degree : 3

x값

테일러함수값

실제함수값

오차

-2.0000

-0.3333333

0.1353353

3.4630187

-1.9000

-0.2381667

0.1495686

2.5923572

-1.8000

-0.1520000

0.1652989

1.9195464

-1.7000

-0.0738333

0.1826835

1.4041598

-1.6000

-0.0026667

0.2018965

1.0132081

-1.5000

0.0625000

0.2231302

0.7198944

-1.4000

0.1226667

0.2465970

0.5025621

-1.3000

0.1788333

0.2725318

0.3438074

-1.2000

0.2320000

0.3011942

0.2297329

-1.1000

0.2831667

0.3328711

0.1493203

-1.0000

0.3333333

0.3678794

0.0939061

-0.9000

0.3835000

0.4065697

0.0567422

-0.8000

0.4346667

0.4493290

0.0326315

-0.7000

0.4878333

0.4965853

0.0176243

-0.6000

0.5440000

0.5488116

0.0087674

-0.5000

0.6041667

0.6065307

0.0038976

-0.4000

0.6693333

0.6703200

0.0014720

-0.3000

0.7405000

0.7408182

0.0004296

-0.2000

0.8186667

0.8187308

0.0000783

-0.1000

0.9048333

0.9048374

0.0000045

0.0000

1.0000000

1.0000000

0.0000000

0.1000

1.1051667

1.1051709

0.0000038

0.2000

1.2213333

1.2214028

0.0000568

0.3000

1.3495000

1.3498588

0.0002658

0.4000

1.4906667

1.4918247

0.0007763

0.5000

1.6458333

1.6487213

0.0017516

0.6000

1.8160000

1.8221188

0.0033581

0.7000

2.0021667

2.0137527

0.0057535

0.8000

2.2053333

2.2255409

0.0090799

0.9000

2.4265000

2.4596031

0.0134587

1.0000

2.6666667

2.7182818

0.0189882

1.1000

2.9268333

3.0041660

0.0257418

1.2000

3.2080000

3.3201169

0.0337690

1.3000

3.5111667

3.6692967

0.0430955

1.4000

3.8373333

4.0552000

0.0537253

1.5000

4.1875000

4.4816891

0.0656425

1.6000

4.5626667

4.9530324

0.0788135

1.7000

4.9638333

5.4739474

0.0931894

1.8000

5.3920000

6.0496475

0.1087084

1.9000

5.8481667

6.6858944

0.1252978

2.0000

6.3333333

7.3890561

0.1428765

degree : 4

x값

테일러함수값

실제함수값

오차

-2.0000

0.3333333

0.1353353

-1.4630187

-1.9000

0.3048375

0.1495686

-1.0381113

-1.8000

0.2854000

0.1652989

-0.7265694

-1.7000

0.2741708

0.1826835

-0.5007967

-1.6000

0.2704000

0.2018965

-0.3393000

-1.5000

0.2734375

0.2231302

-0.2254619

-1.4000

0.2827333

0.2465970

-0.1465402

-1.3000

0.2978375

0.2725318

-0.0928541

-1.2000

0.3184000

0.3011942

-0.0571252

-1.1000

0.3441708

0.3328711

-0.0339463

-1.0000

0.3750000

0.3678794

-0.0193557

-0.9000

0.4108375

0.4065697

-0.0104972

-0.8000

0.4517333

0.4493290

-0.0053510

-0.7000

0.4978375

0.4965853

-0.0025216

-0.6000

0.5494000

0.5488116

-0.0010721

-0.5000

0.6067708

0.6065307

-0.0003960

-0.4000

0.6704000

0.6703200

-0.0001193

-0.3000

0.7408375

0.7408182

-0.0000260

-0.2000

0.8187333

0.8187308

-0.0000032

-0.1000

0.9048375

0.9048374

-0.0000001

0.0000

1.0000000

1.0000000

0.0000000

0.1000

1.1051708

1.1051709

0.0000001

0.2000

1.2214000

1.2214028

0.0000023

0.3000

1.3498375

1.3498588

0.0000158

0.4000

1.4917333

1.4918247

0.0000612

0.5000

1.6484375

1.6487213

0.0001721

0.6000

1.8214000

1.8221188

0.0003945

0.7000

2.0121708

2.0137527

0.0007855

0.8000

2.2224000

2.2255409

0.0014113

0.9000

2.4538375

2.4596031

0.0023441

1.0000

2.7083333

2.7182818

0.0036598

1.1000

2.9878375

3.0041660

0.0054353

1.2000

3.2944000

3.3201169

0.0077458

1.3000

3.6301708

3.6692967

0.0106630

1.4000

3.9974000

4.0552000

0.0142533

1.5000

4.3984375

4.4816891

0.0185759

1.6000

4.8357333

4.9530324

0.0236823

1.7000

5.3118375

5.4739474

0.0296148

1.8000

5.8294000

6.0496475

0.0364067

1.9000

6.3911708

6.6858944

0.0440814

2.0000

7.0000000

7.3890561

0.0526530

degree : 5

x값

테일러함수값

실제함수값

오차

-2.0000

0.0666667

0.1353353

0.5073963

-1.9000

0.0984959

0.1495686

0.3414667

-1.8000

0.1279360

0.1652989

0.2260323

-1.7000

0.1558494

0.1826835

0.1468885

-1.6000

0.1830187

0.2018965

0.0935026

-1.5000

0.2101563

0.2231302

0.0581450

-1.4000

0.2379147

0.2465970

0.0352085

-1.3000

0.2668964

0.2725318

0.0206779

-1.2000

0.2976640

0.3011942

0.0117207

-1.1000

0.3307499

0.3328711

0.0063723

-1.0000

0.3666667

0.3678794

0.0032967

-0.9000

0.4059168

0.4065697

0.0016059

-0.8000

0.4490027

0.4493290

0.0007262

-0.7000

0.4964369

0.4965853

0.0002988

-0.6000

0.5487520

0.5488116

0.0001087

-0.5000

0.6065104

0.6065307

0.0000334

-0.4000

0.6703147

0.6703200

0.0000080

-0.3000

0.7408173

0.7408182

0.0000013

-0.2000

0.8187307

0.8187308

0.0000001

-0.1000

0.9048374

0.9048374

0.0000000

0.0000

1.0000000

1.0000000

0.0000000

0.1000

1.1051709

1.1051709

0.0000000

0.2000

1.2214027

1.2214028

0.0000001

0.3000

1.3498578

1.3498588

0.0000008

0.4000

1.4918187

1.4918247

0.0000040

0.5000

1.6486979

1.6487213

0.0000142

0.6000

1.8220480

1.8221188

0.0000389

0.7000

2.0135714

2.0137527

0.0000900

0.8000

2.2251307

2.2255409

0.0001843

0.9000

2.4587583

2.4596031

0.0003435

1.0000

2.7166667

2.7182818

0.0005942

1.1000

3.0012584

3.0041660

0.0009679

1.2000

3.3151360

3.3201169

0.0015002

1.3000

3.6611119

3.6692967

0.0022306

1.4000

4.0422187

4.0552000

0.0032011

1.5000

4.4617188

4.4816891

0.0044560

1.6000

4.9231147

4.9530324

0.0060403

1.7000

5.4301589

5.4739474

0.0079994

1.8000

5.9868640

6.0496475

0.0103780

1.9000

6.5975124

6.6858944

0.0132192

2.0000

7.2666667

7.3890561

0.0165636



x

degree : 1

degree : 2

degree : 3

degree : 4

degree : 5

TRUE

-2

-1

1

-0.3333

0.3333

0.0667

0.1353

-1.9

-0.9

0.905

-0.2382

0.3048

0.0985

0.1496

-1.8

-0.8

0.82

-0.152

0.2854

0.1279

0.1653

-1.7

-0.7

0.745

-0.0738

0.2742

0.1558

0.1827

-1.6

-0.6

0.68

-0.0027

0.2704

0.183

0.2019

-1.5

-0.5

0.625

0.0625

0.2734

0.2102

0.2231

-1.4

-0.4

0.58

0.1227

0.2827

0.2379

0.2466

-1.3

-0.3

0.545

0.1788

0.2978

0.2669

0.2725

-1.2

-0.2

0.52

0.232

0.3184

0.2977

0.3012

-1.1

-0.1

0.505

0.2832

0.3442

0.3307

0.3329

-1

0

0.5

0.3333

0.375

0.3667

0.3679

-0.9

0.1

0.505

0.3835

0.4108

0.4059

0.4066

-0.8

0.2

0.52

0.4347

0.4517

0.449

0.4493

-0.7

0.3

0.545

0.4878

0.4978

0.4964

0.4966

-0.6

0.4

0.58

0.544

0.5494

0.5488

0.5488

-0.5

0.5

0.625

0.6042

0.6068

0.6065

0.6065

-0.4

0.6

0.68

0.6693

0.6704

0.6703

0.6703

-0.3

0.7

0.745

0.7405

0.7408

0.7408

0.7408

-0.2

0.8

0.82

0.8187

0.8187

0.8187

0.8187

-0.1

0.9

0.905

0.9048

0.9048

0.9048

0.9048

0

1

1

1

1

1

1

0.1

1.1

1.105

1.1052

1.1052

1.1052

1.1052

0.2

1.2

1.22

1.2213

1.2214

1.2214

1.2214

0.3

1.3

1.345

1.3495

1.3498

1.3499

1.3499

0.4

1.4

1.48

1.4907

1.4917

1.4918

1.4918

0.5

1.5

1.625

1.6458

1.6484

1.6487

1.6487

0.6

1.6

1.78

1.816

1.8214

1.822

1.8221

0.7

1.7

1.945

2.0022

2.0122

2.0136

2.0138

0.8

1.8

2.12

2.2053

2.2224

2.2251

2.2255

0.9

1.9

2.305

2.4265

2.4538

2.4588

2.4596

1

2

2.5

2.6667

2.7083

2.7167

2.7183

1.1

2.1

2.705

2.9268

2.9878

3.0013

3.0042

1.2

2.2

2.92

3.208

3.2944

3.3151

3.3201

1.3

2.3

3.145

3.5112

3.6302

3.6611

3.6693

1.4

2.4

3.38

3.8373

3.9974

4.0422

4.0552

1.5

2.5

3.625

4.1875

4.3984

4.4617

4.4817

1.6

2.6

3.88

4.5627

4.8357

4.9231

4.953

1.7

2.7

4.145

4.9638

5.3118

5.4302

5.4739

1.8

2.8

4.42

5.392

5.8294

5.9869

6.0496

1.9

2.9

4.705

5.8482

6.3912

6.5975

6.6859

2

3

5

6.3333

7

7.2667

7.3891


,
신변잡기/공대딩 2009. 4. 2. 19:53

수치해석 MATLAB으로 테일러 전개로 sin(x)의 값을 근사하라.


f=sin(pi/4); %구하고 싶은 함수. 참값.

x=1; %func값을 알고있을 때의 x값

j=0; %while 구문을 0부터 실행한다.

n=3; %유효숫자 개수

eps_s=0.5*10^(2-n);

known=1;

unknown=pi/4;

func=0; %테일러함수 func를 초기화한다.

func_before=0; %이전 테일러함수 func_before를 초기화한다.

fprintf ('terms\t근사오차\t  상대오차\t   함수값\n')

while j<100 %초항 0부터 100항까지 반복

if mod(j,4)==0

plusfunc=sin(x); %0,4,8.. 항은 sinx

elseif mod(j,4)==1

plusfunc=cos(x); %1,5,9.. 항은 cosx

elseif mod(j,4)==2

plusfunc=-sin(x); %2,6,10.. 항은 -sinx

else

plusfunc=-cos(x); %3,7,11.. 항은 -cosx

end

func=func+plusfunc/factorial(j)*((unknown-known)^j); %테일러급수전개.

eps_a=(func-func_before)/func*100; %근사오차 = (현재값-이전값)/현재값

eps_t=(f-func)/f*100; %상대오차 = (참값-현재값)/참값

fprintf('%2.0f\t%2.7f\t%2.7f\t%2.7f\n', j,eps_a,eps_t,func)

%각 회수마다 상대오차, 근사오차, 함수값을 출력한다.

if abs(eps_a) < eps_s

break %근사오차가 백분율허용치보다 작아지면 멈춘다.

end

func_before=func; %이전값을 현재 값으로 교체한다.

j=j+1; %회수를 1회 증가한다.

end

fprintf('\n실제값 : %2.10f, ',f)

fprintf('근사값 : %2.10f',func)

결과

terms

근사오차

상대오차

함수값

0

100.0000000

-19.0019679

0.8414710

1

-15.9815978

-2.6041804

0.7255211

2

-2.7439891

0.1360748

0.7061446

3

0.1258767

0.0102110

0.7070346

4

0.0105166

-0.0003056

0.7071089


매트랩은 처음 다뤄봐서 코딩이 다소 지저분한 듯도 하다.
어쨌든 결과값은 제대로 출력 되는듯 :)
,
신변잡기/공대딩 2009. 4. 1. 17:31

09년4월1일 Unigraphics NX 6 작업



뭔지 모르겠군..

벨트가 걸려서 돌아가는 거라는데.. 모르겠다.
,
신변잡기/주변 2009. 4. 1. 09:22

구글을 이겼다.



CADIE 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구글 첫화면에서 CADIE와 끝말잇기를 해보라는 문구가 보여 눌렀더니, 저런 화면이 출력된다.
첫화면을 캡쳐하고 싶었으나, 다시 접근했더니 나오지 않더라.


대한민국이라..


보기... 라면



하하 나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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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나 2009. 3. 25. 23:07

당신의 이름은 남성적인가? 여성적인가?

내 이름 느낌이 어때?

  • 이씨는 한국에서 두 번째 많은 성이고 모두 679만 7227명이 있어서 전체 14.78%를 차지합니다. (통계청, 2000년)
  • 재식은 남성스러운 이름입니다.
    여성성 0.17171
  • 재식은 남자 이름 중 398번째 인기있는 이름이며 남자 1880명 중 1명 정도가 재식이입니다. 전체에서는 0.027%로 775번째입니다.
  • 비슷한 여자 이름은 재숙 재심 채숙 재순 등이 있고, 비슷한 남자 이름은 재신 장식 대식 재석 재익 등이 있습니다.
  • 이름을 뒤집으면 식재가 되어서 약간 여성스러운 이름네요~* (비슷한 이름에서 추정)
  • ㅇㅈㅅ로 머릿글자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전체에서 0.94% 정도이고 11번째 많습니다. 남자 이름은 윤재성 이진섭 이종석 이진성 이정수 등이 있고, 여자 이름은 이재숙 이정선 이지선 이지숙 이종숙 등이 있습니다.
  • 재식은 남자 이름으로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며, 66년 무렵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글자마다 뜯어보면 어때?

  • 앞 글자 "재"는 남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두 번째 글자 "식"은 매우 남성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두 글자가 서로 잘 어울리네요!
  • 앞 글자 "재"는 여자 이름 앞 글자에서 0.93% 빈도로 쓰여서 27번째 많이 쓰입니다.
  • 앞 글자 "재"는 남자 이름 앞 글자에서 4.20% 빈도로 쓰여서 네 번째 많이 쓰입니다.
  • 앞 글자 "재"는 약간 남성스러운 이름으로 만듭니다. (-0.30)
  • 뒷 글자 "식"은 여자 이름 뒷 글자에서 0.12% 빈도로 쓰여서 58번째 많이 쓰입니다.
  • 뒷 글자 "식"은 남자 이름 뒷 글자에서 2.54% 빈도로 쓰여서 10번째 많이 쓰입니다.
  • 뒷 글자 "식"은 강하게 남성 이름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0.42)
  • 남자 이름에서 앞 글자 "재"는 꾸준한 추세이며, 81년 쯤 가장 인기있었고, 뒷 글자 "식"은 약간 줄어드는 추세이며, 65년에 주로 인기있었습니다.
  • 여자 이름에서 앞 글자 "재"는 약간 줄어드는 추세이며, 64년 무렵 가장 인기있었고, 뒷 글자 "식"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며, 68년생에게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 글자별 빈도 변화: 재 (남) 재 (여) 식 (남) 식 (여) 


이곳에서 당신의 이름이 어떤지 알아보세요 : http://openlook.org/app/nameanalysis/

사실 꽤나 오래전 자료이지만, 제 이름은.. 구세대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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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3. 22. 13:29

상공회의소 한자 고급 시험 후기, 기출문제, 2009년 3월 21일자 답안


 
어제 있었던 3월 21일자 상공회의소 한자 고급시험에 응시.
오늘 가채점 해보니 2급 합격 커트라인인 720점을 조금 넘어선 744점의 점수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주 우수한 성적은 아니지만 공부한 량에 비해서는 양호한 점수로, 다행히 합격선은 넘을 듯 합니다.

중학생때 5급한자 시험을 친 이후로 제대로 된 한자 교육을 받은적이 없습니다만.
현재의 한자 습득 상태를 보아 중학생때 이미 5급 이상의 한자 실력은 갖추고 있었으리라 예상됩니다.

한달 전인 2월 20일여에 상공회의소 한자에 응시한 후, 한자공부를 새로이 시작하게 되어, 만 한달만에 시험을 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현재 내 상태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2007년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합격선인 720점을 아슬아슬하게 넘기는 점수가 나왔지만, 실제로 풀어낸 문제보다는 찍어서 맞춘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어 불안했죠.


재봉이의 한자교재 (http://www.day55.com/hanja) 사이트에 가입하여 당시 최신판 교재를 다운받았습니다.
다만 중급 시험 1800자에 맞추어 제작된 한자라서 고급시험 준비하기에는 출제 한자수가 턱없이 모자랍니다.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구성을 해놓았기에, 여타 다른 가가가가가각각각간간간갈갈갈...에서 올 수 있는 지루함은 잊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신분인지라 개강하기전에 1800자를 한번 훑어보고, 개강하고부터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 풀이 감각을 높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다른 놀잇거리를 찾다보니까 계획대로는 안되더군요.
개강하고 1주정도 이후인 3월 7일여에 겨우 1800자를 한번 훑어 보고,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730점대 하나 760점대 하나 695점 하나로, 2004년도 기출문제 하나가 탈락점수를 받고 말았습니다.

쉽게 공부할 수 있을 듯 보이지만 좀 취약했던, 부수와 획순을 새로이 공부해주고, 어휘부분 처음에 나오는 한자어 구조부분을 공부했습니다.
개강을 한 뒤라 다른 일들에 부닥치다보니 한자 공부에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20일, 시험전날이더군요. 더구나 일본 vs 한국 야구 순위 결정전이 있던 날입니다.
도서관에 갔으나, 라디오로 야구경기를 청취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부랴부랴 기출문제를 2005년도부터 풀어보았습니다만, 또다시 2006년도가 탈락점수가 나와버리는군요.
이전에는 합격했던 2006년도 문제이니, 관건은 찍기에 달린 것으로 판단했고,
알고있는 한자만 확실히 리뷰하고자, 풀어서 맞춘문제 위주로 한번 훑어봤습니다.

그리고 시험날.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있군요. 알람을 못듣고 푹 잤습니다.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네요. 시험이 있는 날이면 매번 겪는 일이라.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출발
보라매역 근처에 있다는 서울공고에서 시험을 칩니다. 수험표를 안가져왔군요.
시험본부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수험표를 재발급 받았습니다.
고사장에 갔더니 창가쪽 자리입니다. 봄날씨 치고는 아주 더웠던 어제. 후드를 벗어두고 반팔인 채 빈둥거리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들 1급을 목표로 하고 있겠거니 하고, 2급인 나는 놉니다.

2시 15분부터 시험이 시작되고, 2시간동안 시험을 칩니다. 1급인 사람은 2시간동안 시험을 치고 2급인 나는 한시간만에 나가리라 다짐합니다.
생각보다 알듯한 문제가 많아서 신나게 문제를 풉니다. 그런데 평소 자신있던 파트3의 문장쪽이 이상하게 어렵네요.
앞뒤 문맥 맞춰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 쉽게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안풀립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찍을 것 찍고 풀 것 풀고나니 35분여가 지나 50분입니다. 그때부터 마킹을 시작합니다.
긴장을 했나요, 마킹실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OMR카드에 이름과 수험번호등이 인쇄되어있어 교환을 안해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합니다.
세문제나 실수했지만, 별수 없다고 생각하고, 답안을 수험표 뒷면에 적습니다. 250번 문항쯤 적었을 때, 한시간이 지났다고 합니다.
더더욱 서둘러 답안을 베껴적은뒤, 제출, 나와버렸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 가채점을 해보니, 76문항 228점, 76문항 228점, 72문항 288점으로 도합 744점을 획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나 따로 체크해놓았던 마킹실수문제들 세문제 다 풀었던 문제라 실수 안했으면 맞았군요.
하지만, 합격선을 넘었으니 만족합니다.

어제 시험 치신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합격하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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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3. 7. 00:26

[갖고싶다] 낭만해적단 새로운 앨범


채킷컴퍼니 : http://chaekit.com/100063045733

몇년전인지도 모르겠다 낭만해적단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것이.
그냥 상큼한 멜로디와 밝은 분위기의 노래라 좋아서 들었던가.

군대 가기 전 블로그를 처음으로 만들고, 가지고 놀때.
당시엔 '와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던 지금은 '미스터멧' 으로 불리는 분이
블로그에 방문했더랬고, 매너있게 답방을 했더니 맙소사. 낭만해적단의 보컬.
솔로 앨범도 있으셨다. 노래방 가서 한번 불러봤는데,
애창곡부분에 1이 찍혀나와서 좀 안타깝긴 했다.

그리곤 군대에 가버려서 모르겠지만, (군대있을때도 가끔 노래 들었었다.)
요즘엔 사진찍기와 광고 PD일을 하시고 계신단다... 던 와중에
낭만해적단의 재결합이다! (헤어진건 아니었겠지만. 잠정 중단 아니었던가!)

각설하고. 기대합니다 멧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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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3. 6. 14:20

[가고싶다] 남산 테디베어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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