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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8. 4. 22:4320071116_생일
후임 녀석의 생일이다.
어울리잖게 음력으로 생일을 보낸다며 양력으로 집계하는
월간 병사들 생일 목록엔 이름도 없는 녀석.
덕택에 중대장님도 내일이 생일인 녀석들에겐
미리 축하 해주면서도 이녀석에겐 말이 없다.
여기저기 소문을 냈더니 저녁즈음에야
과자를 좀 사다가 조촐한 파티를 했다.
내 생일은... 이제 50일쯤 남았구나..
어울리잖게 음력으로 생일을 보낸다며 양력으로 집계하는
월간 병사들 생일 목록엔 이름도 없는 녀석.
덕택에 중대장님도 내일이 생일인 녀석들에겐
미리 축하 해주면서도 이녀석에겐 말이 없다.
여기저기 소문을 냈더니 저녁즈음에야
과자를 좀 사다가 조촐한 파티를 했다.
내 생일은... 이제 50일쯤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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