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변잡기/군딩 2008. 8. 3. 20:2420071020_추워
엄청나게 추워진 오늘,
강원도 어딘가에는 첫눈이.
대관령은 영하의 날씨.
여기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현상은 없지만...
춥다.
손발이 덜덜덜.
양말은 그 기능을 못다하고
맨손은 죽을 죄를 지은양.
한마리 파리라도 된 양
싹싹 비벼보지만 소용없다.
어허. 이제 고작 10월인데..
12월 부터의 한겨울은 어떻게 보낸담.
마라톤 대회가 있어 인원이 얼마 안남은
적막한 중대의 못브은
추운 날씨를 더욱 쓸쓸하게 한다.
어으..
추워
강원도 어딘가에는 첫눈이.
대관령은 영하의 날씨.
여기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현상은 없지만...
춥다.
손발이 덜덜덜.
양말은 그 기능을 못다하고
맨손은 죽을 죄를 지은양.
한마리 파리라도 된 양
싹싹 비벼보지만 소용없다.
어허. 이제 고작 10월인데..
12월 부터의 한겨울은 어떻게 보낸담.
마라톤 대회가 있어 인원이 얼마 안남은
적막한 중대의 못브은
추운 날씨를 더욱 쓸쓸하게 한다.
어으..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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