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변잡기/군딩 2007. 11. 5. 22:1820070603_야간투시경
선임을 졸라 야간투시경을 이용해봤다.
사실 시간 때우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다.(어휘력이 극악으로 치닫는..)
여하튼 처음보는 기계라 신기하긴 했다.
영화나 게임에서 보던..
저런 모양새는 아니었지만, 뭐 눈알 튀어나온건 닮아있었다.
오랜만에 꺼내본다며 조립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 더욱 기뻤다.
몇분뒤 조립이 완료되었고(그래봐야 배터리 끼우는 정도..)
착용해보니 우어~ 영화에서나 보던 초록색(적외선스러운)풍경이 펼쳐졌다.
썩 잘보이는 건 아니었지만 흥미로운 경험.
주말이라 쌀을 앉히는데 메뉴판을 보니 감자밥이다.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_-;;
포상까지 올라가 물어보곤 물 추가 감자추가로 감자밥 앉히기 완료!
아침먹을때 밥 꼴을 보고 다시 써야겠다.
-밥이 잘되었는지 결과보고를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후의 일기가 없다..
사실 시간 때우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다.(어휘력이 극악으로 치닫는..)
여하튼 처음보는 기계라 신기하긴 했다.
영화나 게임에서 보던..

오랜만에 꺼내본다며 조립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 더욱 기뻤다.
몇분뒤 조립이 완료되었고(그래봐야 배터리 끼우는 정도..)
착용해보니 우어~ 영화에서나 보던 초록색(적외선스러운)풍경이 펼쳐졌다.
썩 잘보이는 건 아니었지만 흥미로운 경험.
주말이라 쌀을 앉히는데 메뉴판을 보니 감자밥이다.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_-;;
포상까지 올라가 물어보곤 물 추가 감자추가로 감자밥 앉히기 완료!
아침먹을때 밥 꼴을 보고 다시 써야겠다.
-밥이 잘되었는지 결과보고를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후의 일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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