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변잡기/군딩 2007. 11. 5. 18:4220070509_제초작업
제초작업을 했다.
정말 오랜만에 잡아보는 낫이다.
날이 제대로 안 서 있어서 벤다기보다는 날에 대고 뜯어내는 식의 풀 뜯기였지만.
여하튼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는가!
맨손으로 풀 뜯지 않았다는 것이다.
계속 쪼그려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장난없게 욱신거렸따.
아침에 구보한 뒤로 당겨오는 허벅지며 종아리의 고통과 합쳐지니
내 하체가 제대로 허리 아래 붙어있는건지..
천마! 이제 실무적인 것을 계속 배워나가야 한다.
강의실 수업이 아니라 졸리자 않으니 좋긴하다. 하하/.
100일 위로휴가가 취소되었다고 선임들이 농담한다.
난 진짜 믿고 왜 왜 ! 하며 오열했다..
그 다음날에서야 농담임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오랜만에 잡아보는 낫이다.
날이 제대로 안 서 있어서 벤다기보다는 날에 대고 뜯어내는 식의 풀 뜯기였지만.
여하튼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는가!
맨손으로 풀 뜯지 않았다는 것이다.
계속 쪼그려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장난없게 욱신거렸따.
아침에 구보한 뒤로 당겨오는 허벅지며 종아리의 고통과 합쳐지니
내 하체가 제대로 허리 아래 붙어있는건지..
천마! 이제 실무적인 것을 계속 배워나가야 한다.
강의실 수업이 아니라 졸리자 않으니 좋긴하다. 하하/.
100일 위로휴가가 취소되었다고 선임들이 농담한다.
난 진짜 믿고 왜 왜 ! 하며 오열했다..
그 다음날에서야 농담임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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