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변잡기/군딩 2007. 6. 17. 07:3420070324_퇴소가 다가온다
햐- 놀토다. 숙영 둘째날 빠진 훈련에 대한
보충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당직사관 재량으로 개인정비 시간으로 급수정.
덧붙여 낮잠까지 재워준다. 멋쟁이 사관이다.
하지만, 놀토라고 마냥 놀게 놔두진 않는다.
대청소를 또 했다. 이젠 뭐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저녁식사 후 전투복과 다른 옷가지들을 다시 분배받았다.
전경 착출되는 사람은 안준다는 소문(인지 사실인지)이
많은 이들을 긴장케 했다.
동아리 형들 보니 심심하면 특박 나오고 좋아보이던데 -ㅂ-; 흐흐
어쨌든 난 옷가지들을 받았고, 소문이 사실이라면 난 전경은 아닌셈인가.
그렇든아니든 퇴소가 눈앞으로 다가오는게 느껴진다.
명찰도 받았다. "이재식 LEE" 요즘은 자수를 컴퓨터로 하는구나.
보충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당직사관 재량으로 개인정비 시간으로 급수정.
덧붙여 낮잠까지 재워준다. 멋쟁이 사관이다.
하지만, 놀토라고 마냥 놀게 놔두진 않는다.
대청소를 또 했다. 이젠 뭐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저녁식사 후 전투복과 다른 옷가지들을 다시 분배받았다.
전경 착출되는 사람은 안준다는 소문(인지 사실인지)이
많은 이들을 긴장케 했다.
동아리 형들 보니 심심하면 특박 나오고 좋아보이던데 -ㅂ-; 흐흐
어쨌든 난 옷가지들을 받았고, 소문이 사실이라면 난 전경은 아닌셈인가.
그렇든아니든 퇴소가 눈앞으로 다가오는게 느껴진다.
명찰도 받았다. "이재식 LEE" 요즘은 자수를 컴퓨터로 하는구나.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