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변잡기/군딩 2007. 6. 16. 16:5220070228_2월의 끝자락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입대한지 고작 9일 밖에 안되었는데 달이 바뀌었다.
뭔가 기쁘다, 시간이 지나가버린다는게..
확실히 편도선염에 걸린 것 같다.
열나고 목아프다.
교육중에 구토하고 싶어지면 뭐라 말하지 시뮬레이션 해봤는데,
시뮬레이션 속의 나는 한참 참다가 말하려는순간 토악질을 해버렸다. 허허
아파서 그런지 더 졸리는것 같다. 오늘 배운 교육 내용은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뭐 시험칠 것도 아니니까.. 잊자 잊자 잊어. 크크
내일은 3월 1일 삼일절 빨간날이다~~ 하하....
하지만 하루종일 청소를 시킬거라는 낙관적이지 못한 예측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불침번 서려고 깨어났더니 열은 내렸는데.. 목상태는 최악이다.
뭔가 기쁘다, 시간이 지나가버린다는게..
확실히 편도선염에 걸린 것 같다.
열나고 목아프다.
교육중에 구토하고 싶어지면 뭐라 말하지 시뮬레이션 해봤는데,
시뮬레이션 속의 나는 한참 참다가 말하려는순간 토악질을 해버렸다. 허허
아파서 그런지 더 졸리는것 같다. 오늘 배운 교육 내용은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뭐 시험칠 것도 아니니까.. 잊자 잊자 잊어. 크크
내일은 3월 1일 삼일절 빨간날이다~~ 하하....
하지만 하루종일 청소를 시킬거라는 낙관적이지 못한 예측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불침번 서려고 깨어났더니 열은 내렸는데.. 목상태는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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