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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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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20:46

여덟째날 - 난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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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상품들을 많이 판다는 난바로 갔다.
역시나 지도를 봐도 방향, 현재위치를 모르기에 헤맨다.
나나나나나난 지독한 길치.. 라기보단 현재위치만 알았더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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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헤매다가, 캡슐파크랬던가? 하는 가게에서 온갖 잡동사니 장난감만 잔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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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20:43

여덟째날 - 오꼬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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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를 모르는 나에게 지도는 도움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어쨌든 오꼬노미야끼집 찾아서 4000엔짜리 4인분짜리 시켜놓고.
사진찍기전에 이미 뜯어먹은 급한 녀석들....

사전 찾아보니 오꼬노미(기호의,취향의,좋아하는) 야끼(불에구운)
좋아하는걸 부쳐먹는 요리로구나.

주문받을때 아줌마가 꿍시렁대다가, 노트에 적었다가 했던게 재료이름이었구나.
헹. 일본어 모르는건 뭔가 먹을때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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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20:40

여덟째날 - 오사카에서도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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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사카에 오면 오꼬노미야끼집이 널려있는 줄로만 알았다.
왜이렇게 찾기 힘든거냐 오꼬노미야끼는!

그.래.서.
인포메이션센터를 찾아가는데, 인포메이션 센터 찾기도 힘들다.
150미터 가래서 걸으며 찾는데 다음 표지판을 보니 뒤로 300미터.. 이건 무슨.. -_-;

우여곡절 끝에 찾아가서도, 일본어를 못하기에,
지도를 달라하지도 못하고, 책자들만 집어서 나왔다.
바로 건너편에 있던 인포메이션 센터 갔더니 그곳은 일본어 전용이래.
친절한(-) 아줌마가 외국인용 인포메이션 센터 아가씨가 영어를 잘한다며,
다시 처음 갔던곳으로..

쓰미마센 - 맵뿌 풀리즈. 코리안데쓰. (일본어냐 영어냐....)
진작 진열장에 맵들 꽂아놓으면 되잖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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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20:35

여덟째날 - 오사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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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오사카였다.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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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6. 20:34

여덟째날 - 지루한 열차여행

밤새 야간열차를 타고, 새벽부터 15분, 10분 차이로 열차를 세번인가 갈아타고 오사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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