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제시카

안녕 !

Rss feed Tistory
신변잡기/군딩 2007. 11. 5. 21:47

20070527_아침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근무를 섰다.
일출을 볼 수있으려나 기대하고 나갔는데
건물에 가려 건물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아야만 했다.
해뜨기 전,후 어두울때와 밝아질 때의 환경이 너무 급격히 달라짐에 놀랐다.
10분여만에 모기가 득실득실하던 곳이 새가 지저귀는 곳으로 바뀌었다.
다만 그 새가 고작해야 참새, 까치 뿐이라는게 아쉬웠지만
숲이라기보다는 초원...에 가까우니 새의 서식지로는 썩 좋지않은 환경임은 분명하다.
간간히 날아가며 지저.. 울부짖는 까마귀의 존재도 달갑진 않았다.
어느 정신나간 참새 한마리는 박쥐인 양 전기줄에 거꾸로 매달리곤 한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미끄러진 듯 황급히 날개짓을 하긴 했지만.
나름 새라는 녀석이 한두번도 아니고 줄에 그리 못매달려 있다니...
,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3. 11:09

다섯째날 - 하코다테로 가는 열차안에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이 더 있더군;;

점점 구름이 끼는 듯 하지만, 여전히 눈은 내리지 않는다.
,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 2. 13. 11:06

다섯째날 - 하코다테로 가는 열차안에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다 올린다...ㅠ

점점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날씨는 점점 좋아진다.
열차안에서 도완형과 한참 욕했다. 만둉때문에 날씨가 이모양이라고.
눈도 안오고 이게 뭐냐고. 왜이렇게 맑냐고.
,
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