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제시카

안녕 !

Rss feed Tistory
신변잡기/군딩 2007. 12. 22. 21:40

20070707_꿈

새벽. 근무들어가기 전에 꿈을 꾸다 깼다.
언제인진 모르겠고 장소는 학교인 듯
김지은 양과 산책을 하고 있다가
후미진 곳에 처음 보는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왠진 모르지만 주문은 하지도 않고 그냥 앉아 떠들고 있었다.
폰을 보겠다고 받아다 보니
이건 무슨 90년대 말에나 들고 다녔을 법한
16레벨 그레이톤의 액정을 가진 여기저기 기스가 잔뜩 나있는 고물 딱지.
뭐 이런 폰을 들고 다니냐며 핀잔을 주고 있는데 서성희 등장,
핀잔준다며 엎드려 뻗치는 얼차려를 준다.
카페 들어설 때엔 북적북적 손님 많은 카페였는데,
이상하게 얼차려-_- 받는 동안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일어나 보니 서민정 등장.
왜 제시카 괴롭히냐며 성희를 갈군다.
이럴 애가 아닌데, 내 편을 들어줄 리가 없는데 웃겼어.
나현희 언니랑 최또가 뒤 테이블에서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은 안난다.
오랜만에 꾸는 등장인물이 많은 꿈이다.
모노 드라마가 아냐-.

꿈에서 얼차려 받는 건 무슨 시추에이션
,
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