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변잡기/군딩 2007. 6. 16. 16:3420070224_5일째
교육대로 이동한 뒤 아무 한 일도 없이 휴일을 먼저 맞았다.
휴일이래놓고 하라는 일은 왜이리 많은지...
집에 널려있는게 바늘에 실인데
평소엔 좀처럼 만져보지도 않았기에 바느질은 서툴기만 하다.
이름을 미싱으로 새기는 법을 알았다면
혹시나 군장부 같은 곳에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봤다.
오후엔 갑자기 날 포함한 십수명정도 강의장에 남으랬다.
물론, 내가 남았으니 나쁜일은 아니리라 생각했다.
알고보니 분대장 후보자로 뽑힌것이었다.
허나, 키가 작다고 우선 태클 들어오더군.
면접.. 을 보다가 입소대에서 봤던
지능검사 결과를 알고는 17점이나 깎인걸 알고 실망했었다.
휴일이래놓고 하라는 일은 왜이리 많은지...
집에 널려있는게 바늘에 실인데
평소엔 좀처럼 만져보지도 않았기에 바느질은 서툴기만 하다.
이름을 미싱으로 새기는 법을 알았다면
혹시나 군장부 같은 곳에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봤다.
오후엔 갑자기 날 포함한 십수명정도 강의장에 남으랬다.
물론, 내가 남았으니 나쁜일은 아니리라 생각했다.
알고보니 분대장 후보자로 뽑힌것이었다.
허나, 키가 작다고 우선 태클 들어오더군.
면접.. 을 보다가 입소대에서 봤던
지능검사 결과를 알고는 17점이나 깎인걸 알고 실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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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6. 16. 16:3320070222_3일째
지능,인성검사를 봤다.
학교다닐 때 공과대에서 서비스하는 적성검사를 몇번이나 즐겼고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IQ테스트들 거의 해봤기에 이젠 IQ테스트 따위 지겹다..
150점 만점이라는데 무슨 IQ테스트를 절대평가로 하나..
나중에 들어보니 133점 나왔다고 하더군, 17점이나 깎이다니.. 쳇
인성검사는 신검때 했던 365문항을 그대로.... 지겨워지겨워..
독감주사라며 또 내 몸에 '침' 따위를 꽂아야한다니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머지않은 미래에 모서리 공포증따위는 가뿐히 극복해버리지 않을까 싶다.
줄을 잘못 서서 삼일 연속 불침번을 선다. 교대점호는 어제부터 요령껏 생략.
귀찮은, 피곤한 불침번
학교다닐 때 공과대에서 서비스하는 적성검사를 몇번이나 즐겼고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IQ테스트들 거의 해봤기에 이젠 IQ테스트 따위 지겹다..
150점 만점이라는데 무슨 IQ테스트를 절대평가로 하나..
나중에 들어보니 133점 나왔다고 하더군, 17점이나 깎이다니.. 쳇
인성검사는 신검때 했던 365문항을 그대로.... 지겨워지겨워..
독감주사라며 또 내 몸에 '침' 따위를 꽂아야한다니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머지않은 미래에 모서리 공포증따위는 가뿐히 극복해버리지 않을까 싶다.
줄을 잘못 서서 삼일 연속 불침번을 선다. 교대점호는 어제부터 요령껏 생략.
귀찮은, 피곤한 불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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