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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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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6. 16. 16:39

20070225_종교행사

종교행사에서 기독교를 선택하곤
분대원 중 3명과 함께 교회로 이동해
찬양을 부르고, 듣고 예배를 드렸다.
거의 6년만에 교회에 들러본 것 같다.
문득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교회에 들러
전도시님의 손을 잡고 기도를 드리다가
참회? 회개? 의 눈물을 흘렸던게 떠올랐다.

공부를 하겠다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부터
교회로의 발길을 끊고 종교활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찬송을 듣고, 간만의 예배지만 감흥이 없었다.

한결같다 생각했던 내가 변한걸까
10여년전 전도사님과의 기도 중 흘린 눈물이 거짓이었을까.

BULL SHIT!!!!!!!!
파상풍 주사를 또 놓겠댄다.
근육주사랍시고 간호사도 아닌 의무병이 막 찔러댄다. 완전 무섭다.
세번째 주사질... 모서리공포증.. 아직 주사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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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6. 16. 16:33

20070222_3일째

지능,인성검사를 봤다.
학교다닐 때 공과대에서 서비스하는 적성검사를 몇번이나 즐겼고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IQ테스트들 거의 해봤기에 이젠 IQ테스트 따위 지겹다..

150점 만점이라는데 무슨 IQ테스트를 절대평가로 하나..
나중에 들어보니 133점 나왔다고 하더군, 17점이나 깎이다니.. 쳇

인성검사는 신검때 했던 365문항을 그대로.... 지겨워지겨워..

독감주사라며 또 내 몸에 '침' 따위를 꽂아야한다니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머지않은 미래에 모서리 공포증따위는 가뿐히 극복해버리지 않을까 싶다.

줄을 잘못 서서 삼일 연속 불침번을 선다. 교대점호는 어제부터 요령껏 생략.
귀찮은, 피곤한 불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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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