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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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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1. 5. 22:10

20070601_쥐

6월의 시작이다. 뭐 그래봐야 별 다를건 없지만.
빨리 가는 하루하루, 매주와는 달리 '한달'은 그리 쉽게 지나가질 않았다면
지내고 나면 또 남는게 없는게 인생살이 아니겠나.
월초임과 더불어 금요일이라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 오늘 하루는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진지생활을 할수록 또다시 일기 쓸 꺼리가 없어져가고 있다.
아! 저녁에 폐식용유를 버리러 갔는데 쥐 한마리가(꽤 컸다.)
제놈의 굴로 달려,기어들어가기에 (동시에 달리고 기는 대단한 녀석이군.)
기름을 잔뜩 부어주었다.. 크큭.
그런데 나오질 않아!
죽은걸까, 다른출구가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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