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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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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 2. 3. 13:28

티스토리로 갈아탔다.

그냥. 트래픽의 압박에서 벗어나보고 싶었달까.
사용중인 호스팅의 트래픽을 한번도 터트려 본 적 없지만.
그런 핑계를 대면서 이리로 건너왔다.
벌써 네번째 이사다.
티스토리에서 태터툴즈로 다시 티스토리로 다시 텍스트큐브로 이젠 티스토리..
이제, 둥지 틀어야지 :)

아직 인터페이스가 좀 헷갈리는 것도 있고
사용하던 플러그인들이 여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적응 되겠지.

아, 그리고 이웃블로그에 접속하면서 남겼던 댓글이나 방명록의 주소입력란에서
http://monolo9.com/tt 로 입력해놨던 것들 http://monolo9.com 으로 바꾸어야할텐데..
한번에 하는 방법은 없으려나.

도메인 네임서버 설정때문에 좀 오래 걸렸다.
대략적으로 24시간을 채운뒤에야 정상 접속이 되네.
티스토리 설정창에서 2차 도메인을 연결해준 것 만으로도 부족했었나보다.

당분간 검색엔진에서의 유입이 좀 줄어드리라 생각되지만, 뭐.
학교 다니면서도 꾸준한 블로깅을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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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1. 31. 09:11

20070808_이동

아침에 씻고 쉬고 있는데 갑자기 소대장님이 짐을 싸라고 하신다.
에? 갑자기 짐은 왜 싼답니까?
농담하는 것 아닙니까?
망월 진지로 보내지게 되었댄다.
아니 뭇느 하루아침에 갑자기 진지교체라니.. 그것도 중대에 붙은 망월로다가..
아 왜 !!

며칠 전에라도 말해줬으면 뭐라 항의의 변이라도 하겠건만
짐부터 싸라니 그저 멍- 할 뿐.
아 김포에서 못해먹은게 얼마나 많은데..
상병되면 하겠다 다짐했던 것들, 계획들이 송두리채 날아가는 순간이다.

정들었던 발칸들은 이제 아저씨가 되었다. 하하하 아저씨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하지만 낸들 뭐 어쩌겠나.
내가 무슨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간부님들은 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내가 옮겨야 한다고 하는데 거.. 참..
갑자기 집 옮기는 내 생각을 해보시라규!

에휴.. 또 적응하려면 며칠 걸릴텐데. 그때까지만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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