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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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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6. 18. 07:59

20070405_득템

식목일, '빨간 날은 아니지만 군인이라면 모름지기
나무라도 한그루 심으러 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곤
수업이 없기를 바랬지만 택도 없는 소망이었다.
오히려 지난 3일간 숙지한 내용에 대한 테스트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작스레 이것저것 물어보니 말문이 턱 막히는게 혼란스러워 어물댔다.
백원짜리 하나 들고 다니던 나에게 드디어
입소때 가져왔던 오만원! 이 지급되었다.

뭔가 든든하지만 일주일동안 펜하나만 샀을 뿐 군것질 안하고 잘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군것질은 최대한 자제하리라..

5일만에 돌아오는 불침번이다.
서너명이서 서던 불침번을 혼자 하니까 심심하고 시간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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