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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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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1. 31. 09:30

20070823_중얼중얼

단장님이 방문?순시? 하셨다.
뭐 꼭 단장님 때문은 아니지만
며칠동안 제초작업에 청소에 정화조.. 덩으로 막힌 것도 뚫고
자동차에 걸리적 거리는 나뭇가지들도 톱으로 쓱삭하느라
고생들 했고. 포상도 나름 신경써서 풀도 뽑고..
고장난 장비지만 장비수입 (왜 청소하는걸 수입이라고 하는거지?)도
깔끔하게 했건만 포상엔 들르지도 않은 채 떠났다.

왼손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시작했다.
우뇌를 발달시켜야지.
왜이리 섬세하게 움직여지지 않는지 답답.. 하다.
삐뚤빼뚤 초등학생보다 못 썼지만연습해서 아름다운 글씨체를 손에 넣어야겠다.

엊그제 고쳐놨던 천마녀석은 어제.. 또다시 고장났다.
이런 고물딱지같으니.
150억이나 된다는 기계가 실속이 없다.
군인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는건가.
제조사의 A/S를 소환핼 때가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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