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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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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1. 5. 22:38

20070608_알력

어제 일 때문인지 알력다툼이 거세어졌다.
교육소대 시작하면서부터 조금씩은 삐걱거린다는 걸 느꼈지만.
어제 일로 표면으로 급부상했다.
항상 내지르고 다녔던 나를 그다지 꾸짖지 않은건
기죽이고 싶지 않아서라는 선임의 고백을 듣고보니,
많이 까불고 다니긴 했던 것 같다.
지금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진 모르겠지만 천마에 대한 편애로 맘상한 발칸애들이
날 타겟으로 삼고 뭔가 잘못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이거 긴장을 해야하나?' 하고 어젯밤에 잠깐 누워 고민했지만..
오늘은.. 평소대로 돌아온 나.
강하게 키우려는지 책도 읽게 하고 운동도 하게 해줬다.
분위기가 구려서 그런지 하루종일 내기분도 꿀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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