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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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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나 2009. 6. 30. 11:07

연애심리 테스트


가치관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는건.. 제멋에 산다는건가? 맞는 것 같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건 제약이 많아서 안될 때도 많은 듯 하다. 내 마음대로만 살 순 없는 세상이니까.
우왕.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는건 정말 극도로 싫어한다. 이걸 가치관이라고 하면 맞는 말이지만,
평소 삶에 대한 내 가치는 주로 '즐거움'이라, 항상 가치관의 충돌이 일어나겠다.
나 하나 즐겁다고 남에게 피해 주는건 또 싫으니까..

애인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절대 눈 돌리지 않을거란 보장은 어떻게 하는거지..
민폐 안끼치고 몰래 요령껏 잘 하면 할 것 같은데 현실은...

요즘은 가볍게 접근하는 상대가 더 좋던데, 연애 세포가 다 퇴화해버렸나..
이 나이 먹고 낯설이가 심하긴 하지만, 그것도 상대방에 따라서 달라지는 편,
상대방이 머뭇거리면 나도 머뭇거리고 상대방이 쿨하면 나도 쿨하게.

이성관계가 복잡한걸.. 느끼는건가.. 알아채야하는 거 아냐? -_-
내 모든것을 다 준다니.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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