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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해당되는 글 9건
- 2009.01.01 20080105_생일
- 2008.08.04 20071116_생일
- 2008.01.31 20070731_편지
- 2008.01.28 20070715_서민정 생일 아닌가?
- 2007.06.18 20070401_일요일
- 2007.01.30 나랑 생일이 같은 사람들
- 2007.01.05 생일 케이크 6
- 2007.01.05 생일 선물로 받은 축전 2
- 2007.01.05 21번째 생일이 된지 30여분이 지났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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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8. 4. 22:4320071116_생일
후임 녀석의 생일이다.
어울리잖게 음력으로 생일을 보낸다며 양력으로 집계하는
월간 병사들 생일 목록엔 이름도 없는 녀석.
덕택에 중대장님도 내일이 생일인 녀석들에겐
미리 축하 해주면서도 이녀석에겐 말이 없다.
여기저기 소문을 냈더니 저녁즈음에야
과자를 좀 사다가 조촐한 파티를 했다.
내 생일은... 이제 50일쯤 남았구나..
어울리잖게 음력으로 생일을 보낸다며 양력으로 집계하는
월간 병사들 생일 목록엔 이름도 없는 녀석.
덕택에 중대장님도 내일이 생일인 녀석들에겐
미리 축하 해주면서도 이녀석에겐 말이 없다.
여기저기 소문을 냈더니 저녁즈음에야
과자를 좀 사다가 조촐한 파티를 했다.
내 생일은... 이제 50일쯤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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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1. 31. 08:5420070731_편지
인엽형 집에가기 전 마지막 날이자 찬주형 생일인 날이라
딱히 선물을 해 줄 사정은 안되고 해서
야간에 근무 철수하고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쓸련 ㅣ쓸 내용도 없고, 대충 끄적거리는데도 시간은 꽤 걸리더라.
결국 두시간을 또 한숨도 안잤다.
근무를 서고 상황근무를 한번 더 선 기분이랄까..
잠깐 눈 감았떠니 기상시간이었다.
젠장 피곤해.
잘하겠다고. 앞으론 좋은 모습만 보이겠다
쓰긴 했지만 과연 맘대로 될런지
저녁엔 조촐하게 생일파티도 했다.
케익 하나에 이런저런 과자들..
이정도면 뭐. 부대에서 맞는 생일 치곤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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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1. 28. 10:1020070715_서민정 생일 아닌가?
전화를 너무나 안받아주는 싸민.
생일이라고 오전에 전화하니 역시나 안받는다.
'아직도 자는 중인가.. 교회갈 시간일텐데..'하며 단념하고
다른 애들에게 전화를 하다가
결국 크라피카 녀석에게까지 전화를 했다.
어이없어 하는 그, 나 어이없는 두녀석.
점심먹고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이번엔 받는다.
오오 왠일이지..
그러나 교회라며 짤막하게 통화를 마치고.
6시까지 근무를 선다음 근무 철수 후 식사를 마치자마자
축구를 하러 좇아나갔다.
또 급소를 맞고 나뒹굴었다.
이러다 장애가 생기는건 아닐런지..;;
생일이라고 오전에 전화하니 역시나 안받는다.
'아직도 자는 중인가.. 교회갈 시간일텐데..'하며 단념하고
다른 애들에게 전화를 하다가
결국 크라피카 녀석에게까지 전화를 했다.
어이없어 하는 그, 나 어이없는 두녀석.
점심먹고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이번엔 받는다.
오오 왠일이지..
그러나 교회라며 짤막하게 통화를 마치고.
6시까지 근무를 선다음 근무 철수 후 식사를 마치자마자
축구를 하러 좇아나갔다.
또 급소를 맞고 나뒹굴었다.
이러다 장애가 생기는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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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6. 18. 00:4720070401_일요일
4월1일이자 41일째 되는 날이다.
만우절이자 동생의 생일이다.
아침부터 전하를 해주려 했지만
전화통에 줄서있기가 싫어 자리가 빌때까지 기다렸더니 한도 끝도 없더라.
교회에 갔다. 지난주의 외도를 반성하며 예배를 드렸다.
정말 오랜만에 예배같은 예배다.
찬송도 부르고 설교도 듣고.. 성가대도 있고.
교회에 다녀온 뒤에야 집에 전화를 했지만 동생은 교회에 간 뒤.
축하메시지를 남겨주곤 이런저런 담화를 나눈 뒤 통화를 그만두었다.
오늘도 별다른 지시사항 없이 멍하니 TV만 바라보다가
야외청소 등을 하고, 저녁엔 또다시 교회.
어제 토요일보단 차라리 교회라도 가고 할 일이 있어 심심하지 않은 하루였다.
내일부턴 정식수업이 시작되리라
보충교재랍시고 있는 책을 보니 꽤나 외울게 많아보인다.
걱정 20%, 기대는 만발
만우절이자 동생의 생일이다.
아침부터 전하를 해주려 했지만
전화통에 줄서있기가 싫어 자리가 빌때까지 기다렸더니 한도 끝도 없더라.
교회에 갔다. 지난주의 외도를 반성하며 예배를 드렸다.
정말 오랜만에 예배같은 예배다.
찬송도 부르고 설교도 듣고.. 성가대도 있고.
교회에 다녀온 뒤에야 집에 전화를 했지만 동생은 교회에 간 뒤.
축하메시지를 남겨주곤 이런저런 담화를 나눈 뒤 통화를 그만두었다.
오늘도 별다른 지시사항 없이 멍하니 TV만 바라보다가
야외청소 등을 하고, 저녁엔 또다시 교회.
어제 토요일보단 차라리 교회라도 가고 할 일이 있어 심심하지 않은 하루였다.
내일부턴 정식수업이 시작되리라
보충교재랍시고 있는 책을 보니 꽤나 외울게 많아보인다.
걱정 20%, 기대는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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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나 2007. 1. 30. 11:49나랑 생일이 같은 사람들
아는사람이 없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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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7. 1. 5. 14:12생일 선물로 받은 축전
운영중인 웹게임 사이트의 회원들에게 상품을 주겠다는 명목으로 "뜯어낸" 축전이다.
어쨌건, 좋은건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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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7. 1. 5. 00:3521번째 생일이 된지 30여분이 지났다.
아, 벌써 나이가 손가락 발가락을 다 써도 못 셀만큼 많아졌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살아 오며,
생일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생일을 맞은건 이제 열 몇번째 될려나.
뭐, 생일이라고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개체로 존재하게 된 날이
21년전 오늘이라는 점은 충분히 특별하다.
앞으로 천지빼까리로 살아갈 시간이 남아있다.
난 적어도 90살 까지는 살 작정이니
고작 21번째 생일따위에 기뻐하진 않겠어! 크크
PS 그런데 왜 ! 새창 띄우는 소스가 작동을 안하는거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살아 오며,
생일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생일을 맞은건 이제 열 몇번째 될려나.
뭐, 생일이라고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개체로 존재하게 된 날이
21년전 오늘이라는 점은 충분히 특별하다.
앞으로 천지빼까리로 살아갈 시간이 남아있다.
난 적어도 90살 까지는 살 작정이니
고작 21번째 생일따위에 기뻐하진 않겠어! 크크
PS 그런데 왜 ! 새창 띄우는 소스가 작동을 안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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