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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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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1. 5. 18:39

20070508_이곳은

저녁 8시에 잠자리에 들어 6시까지 10시간의 취침,
2주대기기간이라 불침번근무도 없어 지겹도록 잤다.
다다음주 이시간이면 근무서느라 한창 힘들어 하겠지.
일어나서 보니 바닥도 뜨끈한게 전기보일러 최고!
하지만 인터넷룸도 없고 전화품질도 구리다. 뭐 도통 들려야 말이지.
여전히 어리벙벙하지만 중대본부에서처럼 이것저것 시키는 건 없다.
훈련하는 모습을 참과냏가며, 대공감시하는 척 해가며 일과를 보냈다.
좀 힘들 듯도 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괜찮으리라.
아, 오랜만에 한 아침구보는 최악의 난이도였다.
군가도 좀 더 배워야겠다.
방공학교에서 배운거랑 이곳에서 배우는 내용과 차이가 있어
한동안은 또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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