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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뉴스 2009. 2. 5. 11:27

15미터 버스크기, 말도 한입에 삼킬 초대형 뱀 화석 발견

기사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058127g


왼쪽 아래 사진의 미니사이즈의 뼈다귀가 5미터짜리 보아뱀의 척추 뼈라고 한다.
단순비교만 하면 용적이 64배는 되고 길이 비는 4배는 되니까 못해도 20미터짜리 뱀이란 소린데.
실제로는 커봐야 15미터짜리 뱀이라고 한다. 그래도 그게 괴물이지..
공룡도 그렇고 먼 옛날에는 정말 자이언트 사이즈의 생명체가 많았던 것 같다.
지금은 왜 커봐야 코끼리정도밖에 안되는 걸까.
지구가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커다란 생명체는 살아갈 수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나.

그래, 왜 이제껏 이런게 발견되지 않았나 했어. 영물이지 영물.
저정도 영물이면 말을 할지도 몰라. 아니, 뇌파로 내 뇌속으로 직접 언어를 전달하겠지.
저런거 한마리 잡아다가 피뽑아 마시면 내공이 몇갑자는 늘어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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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1. 5. 19:44

20070517_무게

몸무게가 점 점 더 늘어가고만 있다.
활동복을 입고 몸무게를 재어보니 드디어 70킬로그램의 고지에 다다랐다.
올해 초 목표로 삼았딴 5킬로그램 찌기 (원랜 3~4킬로였던 것 같은데..)를
2배 초과달성한 것이다. 며칠전 68킬로그램의 수치를 보고선 밥도 조금 먹는 등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려 했는데 오늘만 해도
아이스크림 두돈반(두통반이겠지..)우유는 선임들 팥빙수에 넣고 남은것들
모조리 먹다보니 세통정도는 족히 먹은 것 같고. 아침먹고 바로 라면에 계란 풀어 먹고
점심먹고는 짜장.. 먹고 저녁먹기 직전에 빵하나 먹고.. 결국 오늘 저녁
70킬로그램을.. 70킬로그램의 몸무게를 가지게 된 것이다. 하아 이놈의 뱃살 어찌 없에나.
다이어트 고민을 몇년째 58~59킬로그램의 정량제 몸무게를 가졌던 재가.. 이 내가 하게 되다니
끔찍해!

아. 오늘 쬐끄만 뱀 한마리를 발견했다. 왠지 잡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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