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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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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1. 5. 22:08

20070531_글쎄

글쎄.. 뭐하고 지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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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6. 16. 17:09

20070303_

7시 기상인줄 알았는데 6시 기상이었다. 왜지?
아침점호 준비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오전엔 제식훈련을 했다.
훈련받는 우리도, 훈련시키는 분대장도 지겨워하는 모습이 참....

오전훈련이 끝나고 오후엔 계속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평소엔 혼자서 잡생각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요즈음엔 아무 생각없이 멍하다.

사실 생각한다고 해서 그걸 할 수 있는 여건도 안 되지만,
생각없이 이쓴 내가 안타깝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뭐 이런 비슷한 말 있지 않나?
난 지금 존재하고 있는걸까?

오늘도 여전히 목이 따끔거린다. 저녁께는 목이 조금 풀리니 곧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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