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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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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1. 31. 09:30

20070823_중얼중얼

단장님이 방문?순시? 하셨다.
뭐 꼭 단장님 때문은 아니지만
며칠동안 제초작업에 청소에 정화조.. 덩으로 막힌 것도 뚫고
자동차에 걸리적 거리는 나뭇가지들도 톱으로 쓱삭하느라
고생들 했고. 포상도 나름 신경써서 풀도 뽑고..
고장난 장비지만 장비수입 (왜 청소하는걸 수입이라고 하는거지?)도
깔끔하게 했건만 포상엔 들르지도 않은 채 떠났다.

왼손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시작했다.
우뇌를 발달시켜야지.
왜이리 섬세하게 움직여지지 않는지 답답.. 하다.
삐뚤빼뚤 초등학생보다 못 썼지만연습해서 아름다운 글씨체를 손에 넣어야겠다.

엊그제 고쳐놨던 천마녀석은 어제.. 또다시 고장났다.
이런 고물딱지같으니.
150억이나 된다는 기계가 실속이 없다.
군인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는건가.
제조사의 A/S를 소환핼 때가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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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1. 31. 09:17

20070817_하늘을 날 수 없는 페가수스

장비가 완전히 맛이 갔다.
미사일 터렛이 기준보다 아래로 뚝 떨어져
손으로 들어올려 놓아 괜찮은 줄 알았더니
오후에 점검을 해보니 맛탱이가 가버렸다.
오래된 장비인데 갔다 버리면 안되나
아니면 빨리 고쳐지던지... 정비 싫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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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2. 22. 21:12

20070626_더위

으어어- 덥다. 장마라며!
몇 일전엔가 시야가 최고로 좋다던 날 만큼이나 맑고 쾌청한 오늘.
150억짜리 에어컨
(에어컨 기능에 최고로 만족하는 중이다. 다른 기능은.. 전투용. 요건 평상시용)이
고장났는지 더위를 먹은건지 푸드덕 대다가 멈춰버려 정비팀을 불렀다.
이거이거 날도 더운데,
장비는 왜 퍼져가지고 고생을 시키는지,(이런 내용 보안에 걸리는가?)
거울에 비친 대뱃살은 퍽 먹음직스럽다. 음..임신한건가?
자꾸만 부풀어 오르고 먹을 게 땅긴다. 크크.
걷자 걸러. 걸으면 없어진대!
근데. 넘 더워. 끔찍하게 징그럽게 토나오게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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