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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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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 1. 31. 09:01

20070806_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내 시계로 12:34:56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뭐. 그냥 그렇다는거다.
스즈미야 하루히 그 2편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을 완독했다.
일주일만인가. 이런 페이스로 8권까지 보면 9월 중순 쯤 되겠군.
여하간 여전히 질리지 않게, 재밌게 보고있다.
'영화를 찍는다' 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편은
주인공 설정이 이미 주어졌기에 바로 스토리가 진행.
여전히 '이게 무슨..' 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벗어나진 않았지만
주변에 저런 캐릭터들이 실존한다면 재밌지 않을까.

이제 본격적으로 취사에 투입되었다.
혼자서 이리저리 만들다보니 먹기 힘든 (먹을 수 없는 건 아니다.)
음식이 만들어졌다. 쉽지만은 않구만.

곧 요리사가 되어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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