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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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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1. 5. 20:11

20070524_비

경계근무를 서고 들어오자마자 비 올 기미가 보여서, 자가용 천마에 껍데기를 씌워주고 들어와 잠에 들었따.
새벽 5시 40분,새벽. 또 껍데기를 씌우러 가자며 깨우는 누군가..
아까 씌웠는데 뭘 또 씌우라는거야.. 짜증내며 눈비비며 나갔더니 왜 벗겨져있지..
마동하가 밤중에 걷었었다고 한다..
밤새 씌웠다 벗겼다.. 잘 하는 짓이다.
여튼 다시 생활관으로 돌아오니 여섯시.. ㅠㅠ
어젯밤까지만 해도 오늘이 빨간날, 석가탄신일이라는 걸 모르고 있었다.
오오 한시간 더 잘 수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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