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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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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11. 5. 19:33

20070512_비

새벽 1시에서 두시 사이 (숫자 썼다가 한글 썼다가..)
비가 온다며 천마에 포카바 씌우러 다녀와 다시 취침.

진지에서 맞는 첫번재 주말이다.
비가와서 특별한 훈련 없이 빨래따위를 처리하고 휴식을 즐겼다.
스카이라이프라 채절이 무진장 나올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텔레비젼과 함께 심심친 않은 시간을 보냈다.

최근 며칠간 일기장의 글씨가 엉망이다. 첨엔 천천히 또박또박 썼었는데 지금은 속기!!
비와서 추운걸 감안해서인지 온수를 틀어줬다. 간만에 온수샤워다 오예!
이런 사소한 것에 감동, 감사할 줄 알게 된건가..

로케트에 RT미터 개조판을 설치해보라는 반장님의 말.
어떻게 생긴건질 알아야 달아보겠다느니 마느니 하는데.. 그게 뭐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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