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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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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 6. 16. 18:36

20070313_수류탄

뭔가 재밌는 꿈을 꾸었던 것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새벽에 잠깐 깰때 분명히 히죽거리고 있었는데... 다시 잠들고 아침에 깨니 기억이 없다.

수류탄 훈련을 했다
훈련장까진 한시간이나 걸린다.
불필요한 교장이동은 항상 짜증난다. 왜이렇게 멀어!

연습용 수류탄을 네개 던지고 실제 수류탄을 하나 던지는 훈련이다.
파괴력을 보여주기위해 참호로 던져진 수류탄.
폭음과 함께 흙먼지가 날리는게 조금은 멋있었다.
땅이 울려오는 충격도 신선했다.

손을 떤다느니 긴장해서 던지기 힘들다느니 잔뜩 겁을 주더니
던지는데 이거 뭐 긴장도 안되고.. 그냥 던졌더니 합격에 상점을 주네.
내가 경각심이 없어서인가?

크레모아 시험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안보여주더군.
야간교육엔 '성인 지력'이 있었다. 무슨 또 아이큐 테스트 할려나 했는데
교육장에 갔더니 '성 인지력'이었다.. 헹.. 성교육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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