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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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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질/영화 2008. 11. 29. 08:44

거룩한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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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간 다툼으로 구속수감된 치성?
난 왜이리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여하간 주인공은 조직의 이익을 위해 버림받고
같은 교도소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중인
이름이...... 옛 친구이자 같은 조직 동료를 만난다.
또다른 친구인 정준호가 장총으로 격추사격한
비행기의 충격으로 무너진 교도소 담장으로 도망간
주인공과 그 패거리 사랑과.... 우정?평화?영혼?
여하간 그 패거리는 조직을 치러 가고.
F16을 장총으로 쏴잡는 대단한 정준호와 맞닥트려
싸우고 도망가고 쫓아가서의 대치상황.
차로 들이받거나 총을 쏴버리거나 해서
돈이 최고다 현재에 충실하자는 교훈을 주며
친구고 뭐고 필요없다는 식의 결과를 기대했는데
내 마음대로 되진 않고
친구간의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영화는 마무리되었다.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내가 무서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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